- 게임 관련 기업들은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 이후에 보편적 관세가 부과된다 하더라도 영향이 그렇게 크지는 않을 것이다라는 반사수혜에 대한 기대감들이 많이 들려왔음
- 게임 업황 자체가 톱라인과 바텀라인의 동시 개선 시나리오가 상당히 긍정적으로 내년도를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음
- 엔씨소프트는 신작 출시에 대한 기대감과 인력 감축을 통한 비용 효율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외국인들의 순매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음
- 엔씨소프트는 내년 하반기에 아이온2라고 하는 가장 기대되는 게임들이 출시가 될 예정임
- 내년도에 인건비 감소가 불러오는 효과 자체가 연간 600억 정도 규모의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음
- 이런 것들을 감안해 보면 엔씨소프트는 현재 구간대에서 저가 매수의 활용을 충분히 해 보셔도 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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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엔씨소프트, 지금이 저가 매수 기회일까?**
게임 산업은 2023년과 2024년과는 달리 내년 다수의 대표적인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특히 PC와 콘솔 중심의 새로운 플랫폼 출시가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엔씨소프트는 내년 하반기에 가장 기대되는 게임 중 하나인 '아이온2' 출시를 앞두고 있어 중장기적 관점에서 주목할 만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최근 인력 감축을 진행하고 있어 내년에는 비용 효율화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이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엔씨소프트는 최근 700명의 인력이 퇴사하면서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지만, 내년에는 연간 600억 원 규모의 인건비 감소가 예상된다.
한편,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최근 지지부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들의 저가 매수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도 120일 이동평균선을 소폭 하회하고 있으나, 투자자 동향에서는 외국인들의 꾸준한 매수세가 확인되고 있다.
따라서, 엔씨소프트는 내년 신작 출시와 비용 절감에 따른 이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현재 구간에서 저가 매수를 고려해볼 만하다는 판단이다. 다만, 투자 전에는 기업의 재무 상태와 미래 전망을 꼼꼼히 분석하고, 시장 변동성에 대비해 적절한 리스크 관리를 해야 할 것이다.
● 생방송 원문
-(앵커) 그렇다면 다가올 내년을 준비하기 위한 이태우 파트너의 원픽 하나 좀 소개해 주신다면 어떤 종목이 있을지 들어볼까요?
-(전문가) 오늘 준비한 기업이 게임 관련 기업이고요.
사실 게임 관련 기업들은 최근에 이야기들이 좀 많이 나왔었던 것들이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 이후에 보편적 관세가 부과된다 하더라도 사실 그렇게 영향이 그렇게 크지는 않을 것이다라는 오히려 반사수혜에 대한 기대감들이 좀 많이 들려왔었습니다.
실제로 이 업황에 대해서도 고려를 해 봤을 때 게임 업황 자체가 톱라인과 바텀라인의 어떤 동시 개선 시나리오가 상당히 긍정적으로 내년도를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싶고요.
이 중에서 오늘 좀 소개해 드릴 기업이 엔씨소프트라고 하는 기업입니다.
물론 최근에 신탁 출시 이후에 주가 흐름 자체는 지지부진한 그런 움직임을 가져가고는 있지만 외국인들의 순매수가 최근 들어서 계속해서 꾸준히 저가 매수에 대한 움직임들이 들어오고 있는데 그 이유를 한번 좀 말씀을 드려보자면 크게 대표적으로 두 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신작 출시에 대한 기대감들인데 보통 이제 지난 23년과 24년과 다르게 내년도를 바라보게 되면 굉장히 게임사들이 5개 이상의 대표적인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고요.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모바일 중심의 어떤 게임 출시가 많이 있었다고 하면 내년에는 PC라든지 콘솔 중심의 어떤 새로운 플랫폼 출시가 기대가 된다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와 더불어서 엔씨소프트뿐만 아니라 넷마블이라든지 컴투스와 같은 이런 게임사들이 인력 감축을 현재 진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본격적인 구조조정 이후에 비용 효율화까지 고려해 본다면 이익성도 긍정적일 수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엔씨소프트 같은 경우에는 사실 최근에 이제 저니 오브 모나크 출시 이후에 어떤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들이 소멸되긴 했었는데 실질적으로 현재 그 해당 신작에 대한 매출 흐름들을 보게 되면 나쁘지 않은 상황입니다.
12월 4일에 출시가 됐고 일주일 지난 이후에도 매출 순위 5위권에 랭크되면서 물론 지금은 조금 떨어지고 있지만 안정적인 매출 트래픽에 대한 부분들이 유지가 되고 있다라는 부분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시면 될 것 같고요.
무엇보다도 엔씨소프트 같은 경우에 내년 하반기에 아이온2라고 하는 가장 기대되는 게임들이 출시가 될 예정이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바라보셔도 되지 않을까.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던 비용 절감에 대한 부분도 최근에 희망퇴직으로 한 700명 정도의 인력 퇴사가 나와줬습니다.
그에 따라서 이번 4분기 때는 관련해서 퇴직금 명목으로 일회성 비용 10억원 정도가 발생할 수 있는데 당연히 4분기 실적에 반영이 되겠죠.
하지만 이제 내년도를 보게 되면 인건비 감소가 불러오는 효과 자체가 연간 600억 정도 규모의 어떤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감안해 보면 내년도 신작 출시 이벤트 그리고 이 비용 절감에 따른 영업이익 자체도 내년도에 한 1800억 정도가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감안해보면 엔씨소프트는 현재 구간대에서 오늘 이제 한 5% 정도 밀리긴 했지만 오히려 이런 구간에서 저가 매수의 활용을 충분히 해 보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기술적으로 본다 하더라도 지금 오늘 저점을 이탈한 그런 움직임 자체가 120선 구간을 소폭 이탈하긴 했지만 오늘장에서 투자자 동향도 보시게 되면 외국인들은 오늘 일부 매도는 했지만 그동안의 매수 흐름들이 꾸준히 이어졌다는 것.
그래서 지난 11월 22일 이후부터 한 차례 정도 12월 10일 구간을 제외하고는 순매수세가 꾸준히 유입이 됐다라는 것도 체크해 보시면 될 것 같고요.
12월 12일 매도 물량 자체도 그렇게 크지는 않았었다라는 거.
그래서 여러 가지를 바라보신다면 엔씨소프트는 현재 시점에서 충분히 관심을 가지셔도 좋지 않을까라는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이렇게 투자 전략과 함께 승부처 종목 하반기 신작 출시 기대감과 비용 절감을 가져가며 엔씨소프트까지 만나봤습니다.
지금까지 이태우 주식파트너와 함께했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앵커) 오늘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고요.
올해 마지막 주말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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