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이네트웍스가 겨울철 인기 난방 기기인 에어리어 오방난로의 택배수리 서비스 대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제품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신속하고 간편하게 해결하기 위해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에어리어 오방난로는 탁월한 난방 효율성과 경제성을 자랑한다. 높은 난방비가 예상되는 겨울철 난방과 공기 순환을 분리해 전력소모를 최소화하고 필요한 만큼의 에너지만 사용되도록 설계됐다.
또 간단한 조작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미적 감각을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케이네트웍스는 기존 AS 신청 절차가 번거롭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를 간소화했다고 밝혔다.
고객센터를 통한 AS 신청 접수 후 지정 택배사를 이용한 제품 입고되고 전문 엔지니어가 진행하는 점검 및 수리 후 배송하는 방식이다.
겨울철 난방 기기의 안전성은 중요하다. 에어리어 오방난로는 기본적으로 높은 안전성을 갖추고 있지만, 장기 사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소소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케이네트웍스의 전문 AS 서비스는 이러한 점검과 수리를 통해 제품의 수명을 연장하고 안전한 사용을 돕고 있다.
이케이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에어리어 오방난로 택배수리 서비스 대행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 공동 AS 지원 사업 대행사인 이케이네트웍스는 제조사, 유통사가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한국중소기업유통원 산하 판판대로와 함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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