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금만 1.8조"…美 복권 '잭팟' 터졌다

입력 2024-12-28 17:2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국 복권 '메가 밀리언스'에서 누적 당첨금 12억2천만 달러(약 1조8천억 원)의 주인이 결정됐다.

2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대표적인 복권 중 하나인 '메가 밀리언스'는 이날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당첨자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메가 밀리언스의 1등 당첨금은 29년간 연금 형태로 지급되지만, 대부분 일시불 수령을 선호한다. 일시불 수령 시 5억4천970만 달러(약 8천114억 원)로 줄어든다.

메가 밀리언스는 1~70 숫자 중 5개와 1~25에서 메가볼 1개를 고르는 방식이다.

1등 당첨 확률은 3억260만분의 1로, 한국 로또 1등 확률(814만5천60분의 1)보다 훨씬 낮다. 지난 9월 10일 이후 약 3개월 동안 1등이 나오지 않은 것도 이 때문이다.

메가 밀리언스의 최고 당첨금은 지난해 8월 플로리다에서 나온 16억 달러였다.

또다른 복권 파워볼은 2022년 20억4천만 달러(약 3조 원)의 기록을 세웠다.

파워볼은 1~69에서 5개, 1~26에서 파워볼 1개를 맞히는 방식이며, 1등 당첨 확률은 2억 9천220만분의 1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