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그룹의 시가총액이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아짐
- 삼성그룹 관련된 종목들의 주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음
- 삼성그룹주의 업종별 흐름을 살펴봤을 때 국내 올해 업종 분위기와 굉장히 유사하게 흘러감
- 내년에 삼성그룹주를 포인트를 잡을 때는 업종별로 산업 성장성이 굉장히 기대가 되는 업종들의 경우에는 삼성그룹주들도 분명히 상쇄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남아 있지 않을까라고 볼 수 있음
- 삼성그룹주들마다 투자 포인트를 생각해 봐야 함
- 삼성생명과 삼성증권, 제일기획의 경우에는 올해 말에 결산 배당 기준일로 잡았기 때문에 추가 조정 가능성을 열어둬야 함
- 삼성중공업의 경우에는 수주 목표였던 97억 달러의 75% 정도 달성을 하기는 했지만 실적이 계속 반영을 받고 있기 때문에 추가 상쇄할 수 있는 여력은 있음
-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에는 내년 4월에 5공장 진행 완공이 될 예정임
- 삼성전자가 내년 1월 8일 때 잠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임
- 삼성전자 투자 포인트를 잡았을 때 지금 시점에 무리하게 투자를 하기보다는 일정 기간을 두고 분할 매수 관점으로는 좀 모아가도 되는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함
- 아니다 하면 외국인의 매수세가 들어와 준다 하면 그때 접근을 해도 늦지 않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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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주, 시총 160조 증발... 대응 전략은?**
올해 삼성그룹의 시가총액이 160조 원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그룹 시총이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다.
삼성그룹 내 올해 주가 흐름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전기전자와 건설, 면세업 쪽이 약세를 보인 반면 조선과 금융, 바이오 쪽은 강세를 보였다. 특히, 삼성전자는 올해 약 30% 하락했으며, 삼성 SDI와 호텔신라가 각각 47%, 43%로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내년 삼성그룹주 투자 포인트로는 업종별 산업 성장성이 기대되는 분야를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삼성생명, 삼성증권, 제일기획 등은 연말 결산 배당 기준일로 추가 조정 가능성이 있으며, 삼성중공업은 조선업의 호조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제한적일 수 있다고 평가된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내년 4월 5공장 완공 예정으로 매출 증가가 기대되며, 삼성전자는 내년 1월 8일 잠정 실적 발표 이후 투자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이다.
삼성그룹주의 시총 회복을 위해서는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 생방송 원문
[이슈N전략]-(앵커) 오늘장의 중심이 될 중요한 이슈, 이슈N전략을 통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에프알자산관리 길건우 대표, 권혁준 경제평론가, 프레스티지경영전략연구소 반종민 소장, 헤르메스스탁 하창완 본부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첫 번째 소식입니다.
올해 삼성그룹의 시가총액이 160조 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그룹 시총이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는데요.
대응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야 될까요, 반종민 소장님?
-(전문가) 삼성그룹들 관련된 종목들이 있지 않습니까.
기업별로 지금은 성장성과 여러 가지 체크를 해야 될 요인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업에 대해서 전체 투자하기보다는 개별적으로 선정을 잘하셔야 된다라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삼성그룹 내에 올해 주가의 흐름들을 보면 업종별로 살펴봤을 때 전기전자와 건설 면세업 쪽이 약세를 보였고요.
조선과 금융, 바이오 쪽은 강세를 보이긴 했습니다.
그러면서 먼저 삼성전자 쪽의 주가를 먼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는데 올해 1월 2일 종가 기준으로 전 거래일 종가 기준까지 살펴봤을 때 약 한 30% 정도 하락을 했고요.
가장 많이 하락한 기업을 살펴본다다면 삼성SDI가 약 한 47% 하락을 했고 호텔신라가43%, 삼성 E&A가 38%, 삼성에스디에스도 24% 하락했습니다.
결국은 전기전자 업종에 대한 분위기가 좋지 못하게 연출이 되다 보니까 하락폭을 크게 보였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SDI와 호텔신라의 경우에는 올해 내내 약세를 보였고요.
삼성전자와 삼성전기의 경우에는 하반기부터 약세를 보였는데 여기에 따라 최근에 반도체 등 여러 가지 업종에 대해서 하반기 4분기 때부터 분위기가 가 많이 안 좋았다 보니까 여기에 대해서 같이 영향을 받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반면에 상승을 한 업종들을 살펴봤을 때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삼성중공업 쪽에 대해서 올해 같은 기간 내에 43%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요.
이에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삼성카드 그러니까 삼성 금융주 중심으로는 상승폭을 크게 보였고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상승을 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서 삼성중공업과 삼성금융 쪽의 경우에는 계속 좋은 흐름들을 보여줬는데 잘 아시다시피 조선업종에 대한 분위기가 계속 연출이 됐다 보니까 삼성중공업의 주가의 흐름들을은 굉장히 좋았다라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삼성금융 쪽에 대해서는 올해 1월부터 계속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이슈가 부각되다 보니까 금융주로서 굉장히 크게 부각받으면서 상승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결국은 삼성그룹주의 업종별 흐름들을 살펴봤을 때 국내 올해 업종 분위기와 굉장히 유사하게 흘러갔다라는 점을 좀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고 결국은 내년에 삼성그룹주를 포인트를 잡을 때는 때는 업종별로 산업 성장성이 굉장히 기대가 되는 업종들의 경우에는 삼성그룹주들도 분명히 상쇄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남아 있지 않을까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삼성그룹주들마다 투자 포인트를 좀 생각을 해 봐야 될 텐데 지금은 삼성생명과 삼성증권, 제일기획의 경우에는 올해 말에 결산 배당 기준일로 잡았기 때문에 여기에 따라 추가 조정 가능성을 좀 좀 더 열어두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삼성중공업의 경우에는 최근에 조선업에 대한 굉장히 분위기가 좋게 보여지고 있는데 올해 수주 목표였던 97억 달러의 75% 정도 지금 달성을 하기는 했습니다.
다만 좀 약간 아쉽기는 한데 지금 실적이 계속 반영을 받고 있기 때문에 삼성중공업의 경우에는 추가 상쇄할 수 있는 여력은 있다.
다만 좀 제한적일 수 있다라는 점을 점을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에는 지금은 내년 4월에는 5공장 진행 완공이 될 예정입니다.
그렇게 되면 CAPA가 좀 늘어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수주도 어느 정도 받쳐줄 수 있기 때문에 매출적으로도 포인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그래도 좀 기대를 해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삼성전자죠, 삼성전자가 내년 1월 8일 때 잠정 시점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잠정 실적에 대해서 발표를 내용을 보고 그다음에 투자를 체크를 해야 되는데 전년 동기 대비보다는 실적이 좋을 가능성이 있기 하겠지만 전 분기보다는 아쉬울 수 있다는 점을 체크를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그렇다고 한다면 결국은 삼성전자 투자 포인트를 잡았을 때 지금 시점에 무리하게 투자를 하기보다는 일정 기간을 두고 분할 매수 관점으로는 좀 모아가도 되는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그게 아니다 하면 외국인의 매수세가 들어와 준다 하면 그때 접근을 해도 늦지 않을 것 같다.
그러니까 아직까지는 이르다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우리 투자자들의 기대치가 조금 많이 떨어져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삼성 국내 1등 그룹주, 삼성그룹주 중에서는 삼성중공업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
긍정적으로 이렇게 전망을 해 주셨습니다.
증발한 삼성그룹주의 시총 회복 위해서는 역시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힘을 좀 내줘야 되겠죠.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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