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열풍 내년 지속...삼양식품 주목

입력 2024-12-30 13:4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생방송 AI 핵심 포인트
- 푸드 인기가 뜨거웠음
- 내수 침체 속에서도 라면을 중심으로 선전을 했음
-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함
- 삼양식품이 중국에 대한 공장을 지으면서 CAPA를 확대할 예정임
- 증권가 목표주가도 공격적임
- 주가가 한 번 강하게 출렁거린 이후에 다시 한번 상승을 하고 있음
- 내수보다는 해외에 치중이 되어 있기 때문에 곡물이라든지 가격 전가도 굉장히 자유로움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K-푸드 열풍, 내년에도 이어진다...삼양식품 등 주목**

올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끈 K-푸드 열풍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라면을 중심으로 한 수출 증가가 예상된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발표한 '2023년 식품 수출 전망'에 따르면, 내년 한국의 식품 수출은 올해 대비 약 9.9% 증가한 147억 달러(약 18조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에서도 라면은 14억 달러(약 1조 7천억 원)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전망의 근거로는 우선 환율 안정화를 들 수 있다. 그동안 원화 가치 하락으로 인해 국내 식품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이 약화되었으나, 최근 환율이 안정되면서 북미 지역 등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또한, 한국 라면은 해외 다른 제품들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더해, 현지 음식과 결합한 새로운 메뉴 개발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로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라면 수출액은 6억 790만 달러(약 7천 500억 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5%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중국(30.8%), 미국(23.0%), 일본(17.8%) 등 주요 시장에서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삼양식품을 비롯한 농심, 오뚜기 등 국내 대표 라면 기업들이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어, 내년에도 K-라면의 흥행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최근 중국에 공장을 설립하면서 생산능력(CAPA)을 확대하고 있으며, 증권가에서도 이들 기업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곡물 가격 상승 등의 외부 요인에도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대부분의 원재료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지만, 제품 가격에 이를 반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음식료품 관련 주식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다만, 주가가 급격하게 상승할 경우에는 일부 조정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적절한 타이밍과 분산투자 전략이 필요하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다음 소식 바로 보겠습니다.
올 한 해 해외에서 K-푸드 인기가 매우 뜨거웠죠 내수 침체 속에서도 라면을 중심으로 선전을 했는데 이런 열풍이 내년에도 이어갈 수 있을지 하창완 본부장께 전망 들어보겠습니다.
-(전문가) 일단은 이어질 것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두 분이 잘 설명해 주신 것처럼 결국에는 지금 환율에 대한 이슈가 부각되고 있고 해외 기타 특히나 북미 지역에 매출 비중이 많이 포커스가 되어 있는 기업들 같은 경우는 상당히 전망이 뛰어나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라면 수출입 데이터는 계속 우상향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아마 이러한 기조가 유지가 되지 않을까라고 보입니다.
게다가 먹는 거와 연관이 되어 있는 것은 사실상 단기적으로 끝나지가 않죠.
이게 하나의 문화로 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한 번 식습관이 이 바뀌기 시작하면은 그게 이제 빠져들면 더 빠져들었지 빠져나오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게다가 우리나라 라면은 사실 해외에서의 이런 가격과 비교해 보면 굉장히 싼 편에 속하기 때문에 매력도가 더 높아진다라고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또 현지에서 음식을 조금 복합적으로 만들어서 예를 들면 약간 오므라이스처럼 만들어서 손에 들고 먹기도 하고 굉장히 다양하게 먹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이 이미 포함이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게다가 최근에 중국에 대한 공장을 지으면서 이제 CAPA를 확대를 할 예정이고요 증권가 목표주가도 굉장히 공격적입니다.
100만 원 이상도 나와주고 있는 상황이고 아마 넘버가 찍히기 시작하면 거기에 따라서 추가적인 우상향 기준들도 만들어지지 않을까라고 보입니다.
주가가 한 번 강하게 출렁거린 이후에 다시 한번 상승을 하고 있고 내수보다는 해외에 치중이 되어 있기 때문에 곡물이라든지 이런 가격이 높았을 때 가격 전가도 굉장히 좀 자유롭거든요.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 부분을 봤을 때 주가가 너무 가파르게만 오르지 않는다고 한다면 충분히 중장기적으로 끌고 가보시기 좋을 것 같고요 대표적으로 삼양식품이 대표주라고 보여지고 있고 나머지 농심이라든지 기타 음식료 쪽에서도 부각되는 종목군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먹는 쪽은 관심을 가져보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 정도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앵커) 시장이 부진하다 보니 가치주로서도 삼양식품과 같은 음식료품 관련 주들이 부각이 되고 있는데 계속해서 K-라면의 흥행이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