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파트너, 오늘장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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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30일 브리핑
▲오늘장 전략
우리 경제가 그렇게 밝은 모습은 아닙니다. 올해는 정말 고생한 한국 증시입니다. 느닷없이 찾아온 비상계엄, 탄핵 그리고 길어지는 헌재 판결 환율은 폴등하고 시장은 더욱 어려워지는 우리 경제입니다. 여기에 항공 사고까지 나면서 소비 심리는 더욱 위축될 것입니다. 수출은 증가했다고 하지만 소비의 급격한 위축에 우리 경제에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탄핵 정국 직격탄으로 주가는 최저점 근처로 마감되려고 합니다. 길어지는 정치 불안은 원·달러 환율을 15년 만에 1500원대로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국내소비는 위축되면서 경제는 침체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환율은 급등하면서 자금 이탈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 우선주의를 외치는 트럼프 정부의 등장과 탄핵정국은 올해를 넘겨서 내년까지... 내년에는 좋을 것입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탄핵정국이 더 길어질 수밖에 없는 선택을 하는 정치권, 솔직히 우리 경제가 너무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시황을 쓰다 보면 좋지 않아도 좋게 말합니다. 다음 달에는 내년에는 결국 우리 증시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내년에는 더욱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미국은 지금 최고점 돌파 이후에 마디존입니다. 미 증시가 흔들렸지만 기관, 연기금, 개인들도 모두 미국으로 자금 이탈하고 있습니다. 정치, 경제 그리고 국내 수급도 무너지는 위치입니다. 좀 더 이러한 상황이 진행되면 체력이 약한 중소 상장기업들의 존폐 위기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계속 시장에서는 연기금이 시장을 지켜주어야 할 듯합니다. 외국인 매도 시점에서 기관까지 매도하면 우리 증시는 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정책이 나와야 합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로 세금 완화, 여기에 상법상 이사 충실 의무 제도로 기업들이 대주주를 위한 정책이 아닌 주주 친화적인 정책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부동산 불패로 경제를 지켜왔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대출로 벌서 2000조 근접해 있습니다. 대출 규제로 이제 부동산 하락으로 이어지는 분위기입니다. 경제에 소비 그리고 부동산까지 하락하면 돌파구가 없습니다. 연초 우리는 리스크 관리 속에서 안정된 시각을 보아야 합니다. 정치적인 변수, 트럼프 변수 여기에 국내 소비와 부동산까지 올해 마지막 장세이지만 내년도 조심하면서 시장을 보셔야 합니다. 결국 시장 확인 매매가 필요하다는 점 시장의 추세전환 체크하고 정치적인 안정감을 체크하면서 매매합니다. 올해 고생 많으셨고 내년에도 우리는 리스크 관리 속에서 시장 보고 대응하는 전략으로 접근해 나갑니다.
▲미증시 동향
다우: 42,992P (-333P,-0.77%)
나스닥:19,722P (-298P,-1.49%)
S&P500:5,970P (-66P,-1.11%)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5,122P(+52P,-1.01%)
미 증시 연말 차익 매물에 하락으로 마감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사흘 앞두고 큰 폭의 조정이 있겠습니다. 성탄절 랠리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미 증시 마디존의 모습으로 마감했습니다. 내년 초 트럼프 차기 행정부 집권 이후 연준 통화정책의 불확실성과 하반기 관세 압력 등에 대한 우려가 시장에 작용될 것입니다. 연말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동력을 잃은 기술주, 낙폭 확대 테슬라는 이날 -4.95% 내려 이틀 연속 조정을 받았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는 -2%대 하락으로 마감, 반도체 약세 시장의 방어주 역할을 하는 통신주도 동반 하락하는 등 전반적인 약세입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0.052% 상승환 4.631%로 시장 위축 페드워치는 1월 동결 확률 89%, 이후 3월부터 내년 10월까지 동결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금리 동결 쪽으로 국채금리는 상승 그래도 신테마주에서는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은 이틀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리게티 컴퓨팅, 퀀텀 등 매수세 유입, 아이온큐는 하락하겠지만 전체적으로 매수세 유입 비트코인은 10만 달러 혼조, 약세로 마감되면서 코인베이스 등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넷플릭스도 1.8% 하락 마감 시즌 1에서 22억 시청 시간과 2억 6,520만 뷰의 기록을 가진 오징어게임의 후속편이 전 세계에 공개됐으나, 일반 시청자 평점에서 첫 시즌보다 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크래프트 하인즈(+0.43%), 스타벅스(+0.42%), 펩시코(+0.30%), 룰루레몬(+0.22%) 등 소비주들이 반등했지만 이제까지 소외받다가 반등하는 모습 그리고 상승폭도 아직은 미약한 모습입니다. 골드만 삭스, JP모건체이스도 -1%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매물 11월 잠정주택판매,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등이 나왔지만 지표보다는 지금은 급등 이후에 매물 압박이 큰 위치입니다. 상승 기조 이후에 지금은 마디존으로 가는 위치 미국도 지금은 저가주들의 반등이 이어지고 있어 순환매가 이어지고 있지만 결국 장투하는 지수와 대형주들은 마디존으로 매물 소화과정 이점에 포커스를 맞추고 시장에 참여 순환매의 모습입니다. 마디존은 연말 장세에 지속될 수 있어 당분간은 단기 매매도 병행하는 마인드가 필요한 위치입니다.
[경제지표]
WTI: 70.60$ (+0.98$,+1.40%)
원달러: 1,476.00원 (+6.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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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장 전략
우리 경제가 그렇게 밝은 모습은 아닙니다. 올해는 정말 고생한 한국 증시입니다. 느닷없이 찾아온 비상계엄, 탄핵 그리고 길어지는 헌재 판결 환율은 폴등하고 시장은 더욱 어려워지는 우리 경제입니다. 여기에 항공 사고까지 나면서 소비 심리는 더욱 위축될 것입니다. 수출은 증가했다고 하지만 소비의 급격한 위축에 우리 경제에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탄핵 정국 직격탄으로 주가는 최저점 근처로 마감되려고 합니다. 길어지는 정치 불안은 원·달러 환율을 15년 만에 1500원대로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국내소비는 위축되면서 경제는 침체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환율은 급등하면서 자금 이탈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 우선주의를 외치는 트럼프 정부의 등장과 탄핵정국은 올해를 넘겨서 내년까지... 내년에는 좋을 것입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탄핵정국이 더 길어질 수밖에 없는 선택을 하는 정치권, 솔직히 우리 경제가 너무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시황을 쓰다 보면 좋지 않아도 좋게 말합니다. 다음 달에는 내년에는 결국 우리 증시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내년에는 더욱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미국은 지금 최고점 돌파 이후에 마디존입니다. 미 증시가 흔들렸지만 기관, 연기금, 개인들도 모두 미국으로 자금 이탈하고 있습니다. 정치, 경제 그리고 국내 수급도 무너지는 위치입니다. 좀 더 이러한 상황이 진행되면 체력이 약한 중소 상장기업들의 존폐 위기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계속 시장에서는 연기금이 시장을 지켜주어야 할 듯합니다. 외국인 매도 시점에서 기관까지 매도하면 우리 증시는 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정책이 나와야 합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로 세금 완화, 여기에 상법상 이사 충실 의무 제도로 기업들이 대주주를 위한 정책이 아닌 주주 친화적인 정책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부동산 불패로 경제를 지켜왔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대출로 벌서 2000조 근접해 있습니다. 대출 규제로 이제 부동산 하락으로 이어지는 분위기입니다. 경제에 소비 그리고 부동산까지 하락하면 돌파구가 없습니다. 연초 우리는 리스크 관리 속에서 안정된 시각을 보아야 합니다. 정치적인 변수, 트럼프 변수 여기에 국내 소비와 부동산까지 올해 마지막 장세이지만 내년도 조심하면서 시장을 보셔야 합니다. 결국 시장 확인 매매가 필요하다는 점 시장의 추세전환 체크하고 정치적인 안정감을 체크하면서 매매합니다. 올해 고생 많으셨고 내년에도 우리는 리스크 관리 속에서 시장 보고 대응하는 전략으로 접근해 나갑니다.
▲미증시 동향
다우: 42,992P (-333P,-0.77%)
나스닥:19,722P (-298P,-1.49%)
S&P500:5,970P (-66P,-1.11%)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5,122P(+52P,-1.01%)
미 증시 연말 차익 매물에 하락으로 마감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사흘 앞두고 큰 폭의 조정이 있겠습니다. 성탄절 랠리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미 증시 마디존의 모습으로 마감했습니다. 내년 초 트럼프 차기 행정부 집권 이후 연준 통화정책의 불확실성과 하반기 관세 압력 등에 대한 우려가 시장에 작용될 것입니다. 연말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동력을 잃은 기술주, 낙폭 확대 테슬라는 이날 -4.95% 내려 이틀 연속 조정을 받았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는 -2%대 하락으로 마감, 반도체 약세 시장의 방어주 역할을 하는 통신주도 동반 하락하는 등 전반적인 약세입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0.052% 상승환 4.631%로 시장 위축 페드워치는 1월 동결 확률 89%, 이후 3월부터 내년 10월까지 동결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금리 동결 쪽으로 국채금리는 상승 그래도 신테마주에서는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은 이틀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리게티 컴퓨팅, 퀀텀 등 매수세 유입, 아이온큐는 하락하겠지만 전체적으로 매수세 유입 비트코인은 10만 달러 혼조, 약세로 마감되면서 코인베이스 등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넷플릭스도 1.8% 하락 마감 시즌 1에서 22억 시청 시간과 2억 6,520만 뷰의 기록을 가진 오징어게임의 후속편이 전 세계에 공개됐으나, 일반 시청자 평점에서 첫 시즌보다 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크래프트 하인즈(+0.43%), 스타벅스(+0.42%), 펩시코(+0.30%), 룰루레몬(+0.22%) 등 소비주들이 반등했지만 이제까지 소외받다가 반등하는 모습 그리고 상승폭도 아직은 미약한 모습입니다. 골드만 삭스, JP모건체이스도 -1%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매물 11월 잠정주택판매,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등이 나왔지만 지표보다는 지금은 급등 이후에 매물 압박이 큰 위치입니다. 상승 기조 이후에 지금은 마디존으로 가는 위치 미국도 지금은 저가주들의 반등이 이어지고 있어 순환매가 이어지고 있지만 결국 장투하는 지수와 대형주들은 마디존으로 매물 소화과정 이점에 포커스를 맞추고 시장에 참여 순환매의 모습입니다. 마디존은 연말 장세에 지속될 수 있어 당분간은 단기 매매도 병행하는 마인드가 필요한 위치입니다.
[경제지표]
WTI: 70.60$ (+0.98$,+1.40%)
원달러: 1,476.00원 (+6.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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