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가 우리 증시를 이끌고 가야 됨
- 1분기에는 반도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있음
- 반도체 가격이 반등세가 나올 거라는 업계의 전망이 있음
- 반도체 장비주들은 프리미엄 시장에 노출도가 있는 업체가 유망할 것으로 봄
-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주가 전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 한미반도체는 최대 고객사인 SK하이닉스의 TC본더 우선 공급 구도가 계속 유지되고 있고 북미 고객사인 마이크론의 공격적인 케파 증설과 신규 고객사들의 장비 요청이 계속 지속 중임
- 글로벌 오사트 업체 중심으로 25년도 초도 수주가 기대됨
- 한미반도체는 바닥을 어느 정도 형성하지 않았나 생각해서 말씀드림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2025 유망업종] 반도체, 상반기 HBM·eSSD 성장세...하반기 레거시 반등 기대**
올해 어려운 한 해를 보낸 우리 증시에서 내년에는 어떤 업종이 기대감을 가지고 수익을 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반도체 산업은 상반기에 HBM(고대역 메모리)과 eSSD(내장형 SSD) 중심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하반기에는 레거시 반도체 가격 반등이 기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1분기까지는 계절적 비수기로 인해 레거시 범용 반도체 중심의 부진이 예상되지만, 이는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고 분석한다. 또한, 단기적으로 업종 반등 모멘텀은 공백 구간에 있지만, 2025년 3분기부터는 레거시 반도체 가격이 점차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범용 제품 수요 부진과 중국 영향은 이미 반영되어 있으며, HBM과 eSSD 중심의 성장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장비주들은 AI 인프라 구축 공급망에 해당되는 GPU, HBM, 코어스 공정, 에이직 반도체 등 프리미엄 시장에 노출도가 있는 업체가 유망할 것으로 보인다.
종목으로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HBM 실적이 담보되어 있으며, 낸드 쪽 가격이 안 좋음에도 불구하고 eSSD를 통해 수익성 방어를 잘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경기 반등 시그널 확인과 함께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필요하며, 개별적인 고부가가치 제품인 HBM3E, HBM4, QLC 기반의 eSSD 경쟁력이 확인되면 주가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장비주 중에서는 한미반도체가 바닥권을 잡고 있어 유망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최대 고객사인 SK하이닉스의 TC 본더 우선 공급 구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북미 고객사인 마이크론의 공격적인 케파 증설과 신규 고객사의 장비 요청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오사트 업체향 신장비 테스트를 계속하고 있어 25년도 초도 수주가 기대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우리 증시가 참 어려운 한 해를 보냈는데 내년에는 어떤 업종에서 우리가 기대감을 가지고 또 수익을 낼 수 있을지 알아보는 시간으로 오늘 이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위즈웨이브의 이권희 대표, 메리츠증권 영업부 금융센터의 강재헌 부장 두 분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우리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첫 번째 업종 만나보시죠.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반도체가 우리 증시를 이끌고 가야 되겠죠.
상반기에 HBM이라든지 ESSD 중심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다.
하반기에는 레거시 반도체 가격 반등이 기대된다.
GPU와 HBM 관련 장비주에 주목을 하자라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또 1분기 같은 경우에는 반도체 삼성전자라든지 SK하이닉스도 실적에 대한 우려감은 있는 상황이잖아요.
[2025 유망업종]-(전문가) 여전히 지금 계절적 비수기가 1분기까지는 좀 이어진다라고 보시는 게 맞을 것 같고요.
그래서 레거시 범용 반도체 중심으로는 여전히 부진이 예상되는 가운데 있고 그런데 이런 부분들은 이미 주가에 어느 정도 다 반영이 돼 있다라고 보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이미 현재 업종 주가 심리를 보면 지금 하이닉스 기점으로 보시면 2023년 6월부터 상승해서 올해 7월까지 상승을 했었고요.
7월 초까지 한 1년까지 랠리를 보이다가 지금 한 6개월 이상 쉬고 있는 6개월 가까이 쉬고 있는 모습인데 이런 조정들이 이미 이런 것들을 다 반영했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단기적으로 업종 반등 모멘텀은 공백 구간에 들어가 있는 상황인데 그러면 이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25년도에 이걸 봐야 되냐.
물론 우리 지수가 올라와올라오기 위해서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도 있겠지만 그 희망사항이라기보다는 25년 3분기부터는 레거시 반도체 가격이 점차 반등세가 나올 거다라는 게 지금 업계의 전망이고요.
그러면 이제 이런 것들은 한 6개월 정도 반영을 한다고 봤을 때는 이제는 거의 바닥을 잡았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범용 제품 수요 부진과 중국 영향은 이미 반영이 돼 있다고 보고 있고 CXMT의 창신메모리 관련돼서 여러 가지 노이즈가 있긴 하지만 DDR4의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DDR5 영향을 좀 제한적일 걸로 지금 다들 해석을 하고 있어서 이런 부분들도 생각보다 노이즈가 너무 컸다.
안 좋을 때 안 좋은 뉴스가 나오니까 조금 너무 과민 반응을 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25년도 상반기는 여전히 그러면 성장은 뭘로 이어가냐면 HBM과 eSSD 중심으로 성장세가 계속 지속적으로 예상되고 또 장비주들은 그러면 어느 쪽에 집중하셔야 되냐면 AI 인프라 구축 공급망에 해당되는 GPU라든지 HBM , 코어스 공정이라든지 에이직반도체 이쪽으로 되는 프리미엄 시장에 노출도가 있는 업체가 유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올라오는 장비주들 바닥권에서 강한 양봉을 보이는 종목들이 대부분 이런 쪽에 속해 있는 종목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요.
간단하게 이 하이닉스랑 삼성전자를 정리해 보면 SK하이닉스 같은 경우는 담보된 2025년도 HBM 실적은 이미 담보돼 있다 보시면 되고 D램 내에 매출 비중이 한 45%까지 올라와 있는 상황입니다, HBM이.
그 외에도 낸드 쪽 가격이 안 좋아서 지금 되게 힘들 거다라고 예측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eSSD를 통해서 수익성 방어가 굉장히 잘하고 있는 게 SK하이닉스고요.
25년 하반기에는 온디바이스 AI 효과로 범용 제품 가격 상승 효과가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건 SK하이닉스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도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삼성전자 같은 경우는 이 지금 어떻게 하면 주가가 좀 올라갈 거냐라는 게 관심일 텐데 여전히경기에 대한 반등 시그널 확인과 함께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돼야 되는데 아직은 조금 멀어졌다.
하반기 정도나 돼야지 올라올 것으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는 거고요.
그 개별적인 고부가가치 제품인 HBM3E라든지 HBM4 그다음에 QLC 기반의 eSSD 경쟁력이 확인된다라고 하면 주가는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여전히 SK하이닉스 쪽에서 SK하이닉스에 비해서는 좀 많이 밀려 있는 게 eSSD라든지 그다음에 HBM4입니다.
결국 QLC 기반이라고 한 것도 QLC 기반이 안 되고 TLC 기반인 게 여전히 이제 삼성전자의 약점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도 좀 해소가 된다라고 하면 삼성전자가 모멘텀을 받을 수 있다.
두 가지를 보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관심 종목으로는 두 회사는 이미 말씀을 드렸으니까 장비주 중에서 한미 반도체 바닥권을 잡고 있기 때문에 최대 고객사인 SK하이닉스의 TC본더 우선 공급 구도는 계속 유지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북미 고객사인 마이크론의 공격적인 케파 증설 그다음에 신규 고객사들의 장비 요청이 계속 지속 중이고 또 글로벌 오사트 업체 기존에 이제 함미 반도체가 잘했던 마이크로 소화 장비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여전히 파운드리 고객사 파운드리 고객사향으로 신장비를 테스트를 계속하고 있는데 이런 신장비들도 글로벌 오사트 업체 중심으로 해서 25년도 초도 수주가 기대된다는 부분까지 이제 보시면 한미반도체 최근에 바닥권에서 강한 양봉을 만들어내면서 지금 8만 원대를 잘 지키고 있는데 이제 바닥을 어느 정도 형성하지 않았나 생각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톱픽은 한미반도체로 보면 되는 건가요?
-(전문가) 그렇습니다.
-(앵커) 한미반도체 지금 6월이 고점 되면서 벌써 한 57% , 60% 가까이 밀려 있는 상황인데 바닥을 잘 잡고 있다는 관점에서 유망하다.
반도체 가운데 톱픽으로 언급을 해 주셨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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