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의 흐름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면서 상승 탄력을 높여가고 있는 것이 제약바이오임
- 제약바이오가 올해 조정 없이 올라온 종목들이 많음
- 대주주 회피 물량이 해소가 다 됐고 25년부터 주주가 되는 부분들에 대한 기대감이 1월 효과가 가장 큰 쪽으로 움직이고 있음
- 바이오텍크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
- 빅파마들은 차후를 대비해서 언제 제재를 받을지 모르는 걸 피해서 우리나라 쪽으로 더 물량을 많이 줄 거다라는 의견들이 나오면서 여전히 CMO, CDMO 기업들도 주목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음
- 외국인들이 매수를 하니까 우리 주가지수는 상승함
- 외국인들이 지난 주말까지 선물 누적 잔고는 2000억 매수 우위임
- 우리나라가 어려운 시련에 빠져 있더라도 외국인 투자가들은 한국 주식시장을 나쁘게 보고 있지 않음
● 제약바이오주, 외인·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
연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앞두고 제약바이오주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금일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0.4%, 0.6% 상승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제약바이오 섹터 역시 상승 탄력을 높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제약바이오주가 올해 큰 폭의 조정 없이 올라온 종목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11월부터 현재까지 조정을 받았으며, 대주주 회피 물량 등이 대부분 해소되었다고 분석한다. 또한, 내년부터 적용되는 세제 혜택 등에 대한 기대감과 1월 효과로 인해 제약바이오주가 더욱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비만 치료제 관련주인 인벤티지랩이 11% 이상 상승하고 있으며 유한양행, 리켐, 에이비엘, 알테오젠, 보로노이 등도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첨생법 관련주로 주목받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역시 강한 반등을 보이고 있으며, CMO, CDMO 기업들도 계속해서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금일 개인은 소폭의 차익실현을 하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수가 소폭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선물 매매 동향이 우리 주가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이번 주 목요일 위클리 옵션 만기일을 맞아 외국인들의 포지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년 어려운 주식시장을 보냈지만, 내년에는 보다 나은 시장 환경이 조성되어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기원한다.
● 생방송 원문
[이 시각 상승 업종]-(앵커) 그래도 시장의 출발 대비해서 단시간이지만 상당히 상승 탄력을 키우면서 양대 시장 모두 0.4% 그리고 0.6% 비교적 긍정적인 흐름 지금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양봉으로 부디 마감되기를 바라보겠습니다.
시장의 흐름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면서 상승 탄력을 높여가고 있는 것이 또 제약바이오 아니겠습니까?
앞서서도 잠깐 알아본 것처럼 연초에는 JP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라는 이벤트도 앞두고 있는데 제약바이오 어떻게 보십니까.
-(전문가) 일단 아까 내년에 가장 긍정적인 섹터로 말씀을 드렸는데 그중에 하나로 지금 오늘도 분위기는 나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약바이오가 올해 사실은 거의 조정 없이 올라온 종목들이 많은데 이런 종목들이 큰 폭의 조정을 잘 받았고요.
11월부터 해서 지금까지 조정을 받은 상황이고 또 또 하나 대주주 회피 물량 무슨 50억이니까 설마 있겠어?
그런데 50억 이상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그런 분들이 수익이 많이 나서 50억이 되니 넘어오셨겠죠.
그런 물량들이 해소가 다 됐고요!
이제는 25년도를 오늘 지난주 금요일 그다음에 오늘 사면 25년도에 결제가 되는 거기 때문에 사실은 25년부터 주주가 되시는 거죠.
그런 부분들 에 대한 기대감 1월 효과가 가장 큰 쪽이 어떻게 보면 제약바이오이기 때문에 가장 큰 쪽으로 움직이고 있고요.
오늘 아까 말씀드렸던 비만 치료제 관련돼서 디앤디파마텍 그다음에 인벤티지랩 그다음에 펩트론 주목해보자고 말씀드렸는데 오늘은 인벤티지랩 11% 이상 지금 상승하고 있는 모습이고 유한양행도 오랜만에 반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외에 지금 조정을 많이 받았던 리가켐이라든지 에이비엘, 알테오젠, 보로노이까지 같이 반등이 나오고 있어 전반적으로 지금 바이오텍크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고 그다음에 비만치료제 오늘은 또 삼성바이오로직스까지 반등이 강하게 나오고 있는데 이는 그동안 첨생법 관련돼서 여전히 조정받았던 부분들 통과가 안 돼서 하지만 여전히 지금 빅파마들은 차후를 대비해서 언제 제재를 받을지 모르는 걸 피해서 우리나라 쪽으로 더 물량을 많이 줄 거다라는 그런 의견들이 나오면서 여전히 CMO, CDMO 기업들도 주목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 그리고 지난 금요일에는 배당락일 이후에 또 개인의 수급이 들어왔었는데 오늘 같은 경우에는 개인은 오히려 약간 소폭의 차익 실현 그리고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수가 소폭이나마 유입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의 수급 어떻게 분석을 해봐야 될까요?
-(전문가) 정말 참 금년같이 힘든 한 해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주말에 발생한 온 국민을 슬픔에 잠기게 한 그런 여객기 사고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장이 힘을 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과연 누가 사고 누가 파는지 투자 주체별 매매동향 살펴보시겠습니다.
역시 외국인들이 매수를 하니까 우리 주가지수는 상승합니다.
외국인들이 지금 190억원을 사고 있고요.
기관하고 개인 투자가들은 소폭 매도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어느 정도 사는가 좀 더 자세히 알아보시겠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선물 매매 동향이 우리 주가지수에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다.
거의 90%가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말은 여러분께 여러 번 드렸습니다.
오늘 현재는 190억 사지만 저 매수 강도 점차 커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 밑에 자막이 더 중요하죠.
외국인들이 지난 주말까지 선물 누적 잔고는 2000억 매수 우위입니다.
아무리 우리나라가 어려운 시련에 빠져 있더라도 외국인 투자가들은 한국 주식시장을 나쁘게 보고 있지 않다.
저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럼 과연 이번 주 그리고 내년이 되겠죠.
이번 주이자 내년인데요.
이번 목요일날 위클리 옵션 만기일을 맞이해서 외국인들은 지수 상단, 하단 얼마로 보는지 그들의 포지션을 살펴보겠습니다.
아쉽게도 지수 상단은 조금 내려왔네요.
지수 상단은 2440 정도 보고 반면에 지수 하단은 어떻습니까.
지난주 목요일에 잡았던 주가지수 2370 저 지수는 더 내려가지 않을 것이다라고 외국인은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특히 금년에 너무나 힘든 2024년 주식시장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내년도 을사년에는 금년보다 훨씬 더 좋은 주식 시장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우리 출발증시 시청자분들의 성공 투자를 다시 한 번 기원하겠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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