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자사주 추가 취득에 강세..."CMO 사업 진출"

입력 2024-12-3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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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제약바이오의 흐름이 좋음
- 셀트리온은 자사주 매입 소각을 꾸준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보면 됨
- 셀트리온은 CMO, CDMO 관련된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고 함
- 셀트리온은 20만 원을 뚫고 올라갈 때 추세가 나올 때 사는 게 나을 수 있다고 함
- 상원에서 고려한 것 같음
- 국내 CDMO 관련된 회사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시황을 요약하고 있음

● 셀트리온, 자사주 추가 취득 소식에 오름세...CMO 사업 진출 계획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인 셀트리온이 2023년 12월 27일 1000억 규모의 자사주 추가 취득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30일 셀트리온의 주가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셀트리온이 주주 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셀트리온은 2023년에만 5,360억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2022년에도 1조 2000억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CMO (위탁생산), CDMO(위탁개발생산) 관련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CRO(연구대행) 분야부터 시작해 2026년부터 CMO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셀트리온의 성장 전략과 관련이 있다. CMO와 CDMO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셀트리온은 이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미 짐펜트라 관련 매출에 대한 기대감이 있으며, 신규 바이오시밀러 허가도 계속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이 밝다.

한편, 전문가들은 삼성바이오로직스나 에스티팜 같은 다른 종목들도 주목하고 있다. 이들 기업 역시 CMO와 CDMO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조정을 받아 지금이 매수 기회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 기업들이 중국의 우시바이오로직스에 투자를 많이 한 상황이라 당장 제재를 가하긴 어렵지만, 투자금이 어느 정도 회수되면 다시 한번 제재가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중장기적으로는 국내 CDMO 관련 회사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제약바이오의 흐름이 오늘 상당히 좋습니다.
개별 종목 단에서 이슈가 있는 종목들도 있고 전반적으로 훈풍이 불고 있는 상황인데 셀트리온 같은 경우에는 지난 27일 또 1000억 규모의 자사주 추가 취득을 결정하면서 오늘 또 오름세가 확대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지난 27일 장중 한 오후 2시 정도에 뉴스가 나왔는데 그때는 아주 크게 반응을 안 했어요.
오늘의 상승은 어떻게 보십니까?
-(전문가) 일단 자사주 매입 소각을 꾸준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보시면 되고요.
지금 주가 안정을 위해서 올해만 지금 한 5360억 규모로 자사주를 매입을 했고요.
작년에도 한 매입을 해서 한 1조 2000억 규모의 자사주 소각도 했는데 이게 계속 진행된다, 주주 환원 정책을 열심히 쓰겠다고 말씀을 회사 측에서는 밝히고 있는 중이고요.
오늘 제약바이오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좋습니다.
그래서 좋다 보니까 셀트론도 반등이 나오는 걸로 보이는데 자사주 매입 소각을 한다고 해도 반응이 별로 없는 게 사실은 셀트리온이고 최근에는 CMO, CDMO 관련된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고 해서 CRO부터 먼저 한다고 했습니다.
공장이 필요 없는 아마 연구 대행을 해 주는 것부터 시작을 해서 지금 CMO 시장을 진입하기 위한 그런 과정을 밟겠다고 지금 얘기를 하고 있는데 아마 본격적으로는 한 2026년부터 CMO 관련된 사업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고요.
기존에 짐펜트라 관련돼서 매출에 대한 기대감도 있고 그 외에 신규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허가 이런 것들도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에 셀트리온 항상 보면 지금 자리가 굉장히 참 매력적인 자리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오히려 20만 원을 뚫고 올라갈 때 따라붙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고요.
지금은 가지고 계신 분들은 보유하시고 없는 분들은 좀 길게 보면 사무화 하는 과정도 괜찮은데 단기 매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20만 원을 뚫고 올라갈 때 추세가 나올 때 사시는 게 더 나을 수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CMO, CDMO와 관련해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라든지 다른 종목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전문가) 삼성바이오로직스라든지 원료 의약품을 만드는 에스티팜 같은 경우 최근에 조정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저는 지금 자리는 충분히 한번 사볼 수 있는 자리라고 보고 있고요.
여전히 CMO와 CDMO 시장은 확대되는데 지금 우시바이오로직스한테 그러면 왜 허가를 지금 왜 이걸 견제를 안 하냐라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미국 기업들이 거기에 투자를 많이 해서 그걸 견제하면 미국 기업들이 타격을 받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상원에서 고려한 것 같고요.
투자금이 어느 정도 회수되고 나면 다시 한번 제재가 들어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여전히 큰 틀에서는 우리나라 국내 CDMO 관련된 회사들이 CMO 관련된 회사들이 수혜를 중장기적으로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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