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양행은 호재가 많은 것 같음
- 7월부터 10월까지 나왔던 바이오 순환매가 나와야 상승이 나올 것 같음
- 개별 이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상승으로 전환되기 쉽지 않았음
- 개별 이슈보다는 업종이 받쳐줘야 상승 전환이 될 것 같음
- 오늘을 기점으로 해서 업황이 돌아서는지 여부가 유한양행의 상승으로 바닥을 다지고 상승으로 전환되느냐의 키포인트가 될 것 같음
- 내년도 상반기에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을 만한 주도 업종은 AI와 조선 쪽이라고 생각함
- 환율 관점에서 상승할 만한 섹터를 보게 된다면 조선이 보편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음
- SMR을 비롯한 전력 인프라, 전력기 쪽이 정부 진영 수출주로서 한 부분을 부각하지 않을까 생각이 듦
- 환율이 올라가는 것에 대해서는 리스크라고 생각하지 않음
- 내년에 변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함
● 유한양행, 바이오 강세 속 외국인 러브콜...상승세 이어갈까?
바이오 강세 속에서 유한양행이 외국인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유한양행은 올해 연 매출 2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렉라자의 미국 FDA 승인 이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유한양행의 상승세가 이어지기 위해서는 바이오 섹터 전반의 분위기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유한양행의 차트를 보면 6월, 7월, 10월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는데, 이는 개별적인 이슈보다는 바이오 섹터의 상승 흐름에 편승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따라서, 유한양행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은 종목뿐만 아니라 바이오 섹터의 분위기를 면밀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또한, 내년도 상반기에는 AI와 조선 업종이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조선 업종은 고환율 시대에 정부 주도의 공공소비재로서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자신의 투자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먼저 유한양행 보겠습니다.
한 2개월가량 쉬어갔는데 오늘 바이오 강세 속에 외국인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종목 가운데 눈에 띕니다.
이 종목은 투자의 관점에서 괜찮은 건지 정태근 이사께서 체크해 주시겠습니까요.
-(전문가) 유한양행은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듯이 호재는 되게 많은 것 같아요.
되게 많은 것 같은데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7월부터 10월까지 나왔던 그 바이오 순환매가 나와야 상승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예를 한번 들어보게 된다면 최근에 유한양행 같은 경우에 바이엘 쪽으로 카네스텐하고 비판텐 여기에 국내 유통사 선정이 됐었는데 이런 것들도 오늘 제가 봤을 때 주가에 반영이 되는 것 같거든요.
그런데 이게 6일 전에 뉴스가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관점에서 보게 된다면 일단 개별 이슈도 있기는 하지만 지금 시장의 어떤 분위기가 따라간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분위기 속에서도 상당히 큰 폭의 상승이 나온 이유는 아마 실적 이슈도 있지 않나라고 생각이 들어요.
올해 연 매출 2조 원을 돌파할 거라는 그런 기대감이 반영이 되고 있는데 잘 아시다시피 렉라자 외환 여행을 하게 되면 렉라자 얘기 되게 많이 했었거든요.
여기 미국 FDA 승인을 받게 된 이후에 그게 실적으로 반영이 되게 되면서 시적에 대한 기대감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개별적인 이슈가 있는데 그런데 이게 다만 오늘 새로운 이슈들은 아니거든요.
그렇게 본다면 이런 개별 이슈가 새롭지 않다.
그런 관점에서 주가를 바라보게 되면 주가의 반응이 거의 없었던 상황이었거든요.
그러니까 11만 원과 12만 원 부분에서 계속 행보를 하고 있던 상황들인데 이런 이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행보를 했다는 것들은 개별 이슈만으로는 상승으로 전환되기 쉽지가 않았었다는 것들이죠.
그러면 결과론적으로 서두에 말씀을 드린 대로 유한양행이 가기 위해서는 오늘을 기점에서 만약에 바이오가 돌아서 준다 그러면 아마 상승으로 갈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
왜냐고 물어보신다면 다시 반복해서 말씀드릴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제 유한양행의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종목도 6월, 7월, 10월까지 상당히 가파른 상승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 상승세가 알테오젠처럼 개별적인 이슈였다기보다는 제가 봤을 때는 바이오 세터였던 상승 흐름 여기에 편승을 하게 되면서 렉라자가 부각이 됐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업종이 받쳐주게 되면서 개별 이슈로 인해서 상승폭이 더 커졌다는 얘기가 되는 거죠.
그런데 이 논리를 말씀드린 거는 방금 말씀드렸듯이 어쨌든 개별 이슈에서 상승이 나왔었다라는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그게 아니라 7, 8, 9, 10 이런 흐름들이 있었던 개별 이슈도 중요하겠지만 개별 이슈보다는 업종이 받쳐줘야지 아마 상승 전환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을 기점으로 해서 이제 업황이 돌아서는지 여부가 아마 유한양행의 상승으로 이 바닥을 다지고 상승으로 완전히 전환되느냐 어떤 키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한양행에 관심이 있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물론 종목도 중요하지만 오늘 이후에 어떤 바이오 분위기를 조금 더 면밀하게 살피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앵커) 지금 지속해서 바이오 섹터 전반에 대해서는 중립 의견을 말씀 주고 계신데 그럼 질문을 바꾸겠습니다.
내년도 상반기에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을 만한 주도 업종 하나만 딱 꼽자면 어디가 가장 유력해 보입니까?
-(전문가) AI하고 조선 쪽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들어요.
일단 주도 섹터를 말씀하라고 하시면 왜냐하면 일단 어쨌든 지금 상황에서는 이제 가장 확률 높게 갈 만한 섹터가 개인적으로 AI, 조선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고환율 얘기가 나오고 있잖아요.
고환율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게 고환율 얘기가 나오지만 자동차라든지 IT 쪽 같은 경우는 전혀 호재가 안 되고 있고 조선 쪽은 호재가 되고 있거든요.
그게 왜일까를 한번 생각해 봐야 돼요.
결국 제 개인적인 판단에는 이게 일반소비재냐 아니면 정부 제도의 공공소비재냐, 이거에 따라서 아마 흐름이 달라지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아시겠지만 조선 쪽 같은 경우에 최근에 와서 트럼프의 어떤 수혜가 예상되기 되면서 많이 부각이 됐었잖아요.
그러면 트럼프 정부에서 정부 주도로 이 산업을 이제 키울 이 산업을 조금 더 이끌어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거죠.
그러나 자동차라든지 IT 쪽 같은 경우는 계속 규제 이슈가 나오고 있잖아요.
그런 관점에서 보게 되면 이렇게 달리 볼 수 있다라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환율 관점에서 상승할 만한 섹터를 보게 된다면 일단 조선이 보편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고 그리고 SMR을 비롯된 어떤 전력 인프라라든지 전력기 이쪽이 아마 정부 진영 수출주로서 한 부분을 부각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지금 고환율에 대한 얘기를 상당히 많이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환율이 올라가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저는 그렇게 리스크라고 생각을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례로 2021년도에 코로나 전쟁이 발생됐을 때 환율이 1500원에 육박할 때 당시에는 어떤 현상이 있었냐면 CDS 프리미어가 같이 올라갔어요.
그런데 최근에 CDS 프리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근 단기적으로 2주 한 달 보게 되면 오른 부분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보게 되면 추세적으로 같이 올라가지는 않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관점에서 보게 된다면 우리나라보다는 개인적으로 걱정되는 건 짧게 말씀드릴게요.
신흥국 디폴트 위기 2013년도 하고 2010년도 같은 경우에 달러 강세를 보이게 되면서 시흥 디폴트 위기가 와서 통화 전환이 어떤 위기가 왔었거든요.
그게 아마 내년에 제 개인적으로는 변수가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앵커) 그러면 우리 환율보다는 신흥국 환율 패소화나 움직임에 조금 더 집중을 하고 봐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시장에 대한 포인트였고요.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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