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을 장식한 키워드는 조선과 반도체, 소프트웨어 3개 정도는 내년도에도 지켜볼 만함
- 조선업을 발전시키려면 동맹국들에게 손을 벌릴 필요가 있음
- 반도체는 중국산 반도체의 덤핑 물량을 소화하게 되면서 DDR5로 전환이 가속화됨
- AI 반도체와 레거시 반도체가 동반 상승을 올려줄 것으로 전망함
- 소프트웨어는 무궁무진한 발전을 할 수 있게 가이드라인을 높게 설정하고 있음
● 2023년 달군 'HBM·기준금리·트럼프', 2024년엔 '조선·반도체·소프트웨어' 주목
올해 주식시장을 달군 키워드로 HBM, 기준금리, 트럼프 등이 꼽히는 가운데, 내년에는 조선, 반도체, 소프트웨어가 주목받을 것이라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다.
먼저 조선업은 이미 많이 오른 상태이지만 여전히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피크아웃 논란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는 평가다. 또한, 누적된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미국의 조선업 발전 정책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반도체 산업은 내년 전망이 다소 어둡지만, 중국산 반도체의 덤핑 물량을 소화하면서 DDR5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레거시 반도체 기업의 주가 상승이 기대되며, AI 반도체와 레거시 반도체의 동반 상승도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소프트웨어 산업은 AI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 쪽으로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높은 성장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도 일부 섹터가 성장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는 "조선, 반도체, 소프트웨어가 내년도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으면서 주가를 상승시킬 만한 포인트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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