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유동성 지표 점검..."내년에도 괜찮나?"

입력 2024-12-3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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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미국은 유동성 때문에 올라가는 것이 맞음
- 연말로 갈수록 연초로 가면 갈수록 시장 돈이 말라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시장을 하방으로 밀어낼 가능성이 높음
- 변동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음


● 美 증시, '돈발'로 밀어 올린 상승...유동성 지표 변화 주목
최근 미국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이는 펀더멘털보다는 유동성의 힘에 의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에서 유동성 지표의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지난 10월 이후 미국 증시에서는 빅테크 기업들과 테슬라, 엔비디아 등 대형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상승은 시세의 기본적인 가치보다는 유동성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최근에는 비트코인과 리플 등 가상화폐 시장에서도 중기 추세선이 깨지는 등 유동성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역레포 잔고의 증가와 함께 시장의 돈이 말라가는 현상이 관측되고 있어, 앞으로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이러한 상황에서 신중한 판단과 대처가 필요하다. 국내 주력 업종들도 중대 분수령을 맞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대응 전략이 요구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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