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주행 관련 주 안에서도 변동성이 느껴지는 종목 퓨런티어를 뜯어봄
- 중국 자율주행 기업이 광저우시의 버스 회사와 손을 잡고 미니버스 운영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중국발 뉴스 또한 전해짐
- 미중 경쟁 격화 속 트럼프 2기 집권 수혜주 자율주행과 CES 이벤트 수혜주 자율주행임
- 중국 최초로 시내 한복판에서 운행을 하는 BRT 노선이 나오게 됨
- 중국의 자율주행 상용화가 미국보다 빠른 속도로 진척이 되고 있음을 시사해 주는 뉴스임
- 중국 정부 당국이 안보상의 문제로 테슬라에 대해서는 승인을 미루고 있는 상황임
-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보효율부의 우선 정책 중의 하나가 주 단위로 각각 다른 자율주행 관련된 규제 법안을 연방 차원에서 다 통합을 해서 효율성을 높여서 중국의 자율주행 상용화를 빠르게 추격하는 쪽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음
- 관련주로는 퓨런티어가 부각될 가능성이 높음
●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앞두고 자율주행株 '들썩'...최선호주 '퓨런티어'
다음 달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자율주행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 특히 전일 중국 최초로 일선 도시 시내 한복판에서 운행되는 BRT 노선이 나온다는 소식에 힘입어 자율주행 테마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이 가운데 유안타증권 원상준 차장은 자율주행 관련 최선호주로 퓨런티어를 꼽았다.
원 차장은 "전일 중국에서 나온 뉴스 중 중국 최초로 일선 도시 시내 한복판에서 운행을 하는 BRT 노선이 나오게 된다고 한다"며 "비록 아직까지는 야간 운행에 한정되어 있지만 중국의 자율주행 상용화가 어쩌면 미국보다 빠른 속도로 진척이 되고 있음을 시사해 주는 그런 뉴스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같은 경우에는 이미 베이징, 상하이, 우한같이 주요 대도시에서는 운전석에 사람이 안 타는 레벨 4단계의 로보 택시가 이미 운행 중에 있는데 그 어느 나라보다 자율주행 상용화에 있어서는 굉장히 앞서 나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원 차장은 "미국 입장에서는 테슬라라든지 아니면 웨이모 같이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자율주행 경쟁에서는 굉장히 중국이 뒤처지고 있는 그런 상황이 지금 우려가 되고 있다"며 "내년에 시작될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보 효율부 즉 트럼프가 수장으로 있다고 하는 그 부서의 우선 정책 중의 하나가 현재 주 단위로 각각 다른 자율주행 관련된 규제 법안을 지금 주 단위로 내놓고 있는데 이거를 그냥 연방 차원에서 다 통합을 해서 효율성을 높여서 중국의 자율주행 상용화를 빠르게 추격하는 쪽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해당 정책 변화의 최대 수혜주로 퓨런티어를 제시했다. 원 차장은 "전체 매출에서 테슬라 차량의 전장 카메라 생산용 장비 관련한 매출이 거의 80% 이상인 퓨런티어가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며 "내년도 미국 향 자율주행 규제 완화 최선호주로 관심 두고 대응해 보시면 어떨까 싶다"고 조언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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