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년 특집으로 2025년 증시 캘린더를 확인해 봄
- 2025년 푸른 뱀의 해가 밝음
- 지혜와 성장을 상징하는 뱀처럼 현명한 투자 전략을 세워봐야 함
- 새해 주요 일정들을 한 번에 정리해 봄
- 2월 일정을 확인하고 있음
- 중국의 춘절은 중국의 가장 큰 명절이자 소비 지출 증가를 촉진시키는 중국의 경제 활성화 기간으로도 알려져 있음
- 8일부터 27일에는 시카고 모터쇼가 개최됨
- 11일에는 MSGI 분기 리뷰가, 23일에는 독일의 조기 총선, 25일에는 한국은행의 금통위가 예정되어 있음
- 3월에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가 열림
- 3월에는 엔비디아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AI 개발자 컨퍼런스 GTC가 개최됨
- 1분기 증시 일정을 살펴봄
- 내수 관련한 경기 이야기를 나눠봄
● [신년 특집] 2025 증시 캘린더
지난 한 해 탄핵 정국부터 가슴 아픈 참사까지 다사다난한 일들을 겪은 우리나라 증시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힘든 시기를 보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잘 버텨준 투자자들이 있기에 희망찬 새해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2025년 을사년 새해에는 어떤 이슈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우선 1월에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5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이번 CES에서는 'Dive in(몰두하다)'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로보틱스,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기술 공개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13일부터는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열려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사업 전략 공개가 전망된다. 특히 20일에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은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시장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서 2월에는 중국의 춘절이 있다. 춘절은 중국의 가장 큰 명절로 소비 지출 증가를 촉진시키는 기간으로 알려져 있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1일에는 MSGI 분기 리뷰, 23일에는 독일의 조기 총선, 25일에는 한국은행의 금통위가 예정되어 있다.
3월에는 세계 3대 테크 행사 중 하나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첨단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돼 AI와 IT 관련 주들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이외에도 18일과 19일에는 연준의 FOMC, 17일부터 20일에는 엔비디아가 주최하는 GTC가 개최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으로 칩스법이나 IRA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화석 에너지, CCUS, 조선, 제약바이오 섹터의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기업들의 동향을 주시하며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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