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글로벌 자산 배분 전략 : 미국 vs 신흥국 시장

입력 2025-01-0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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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미국 주식 투자자들이 많음
- 올해 상반기까지는 미국이 계속 1등이 될 것 같음
- 미국에 투자한 사람들은 환차익까지 포함되니까 80%씩 나옴
- 미국은 밸류에이션이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임
- 미국의 경기는 계속 둔화된다고 말씀을 드렸지만 기업들이 끌고 갈 가능성이 있음
- 미국 일변도로만 가지는 않을 것임
- 하반기에는 이머징 마켓도 주목해야 함
- 중국 정부는 위안화 약세를 유도하고 수출을 증대시킬 목표를 가지고 있음
- 위안화가 약세로 가는데 중국 상해지수를 사면 환해서 손실이 날 수 있기 때문에 홍콩을 좀 보자고 생각함
- 홍콩에는 중국의 기업들이 상장이 돼 있는데 홍콩의 통화는 달러랑 페그가 되어 있음
- 위안화가 약세로 가더라도 홍콩에 통화로 투자가 된 부분들은 달러나 페그가 되어 있는 만큼 안전하게 유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함


● 2023년 글로벌 자산 배분 전략 : 미국 vs 신흥국 시장
최근 몇 년간 글로벌 자산 배분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화두로 떠올랐다. 특히 미국 주식 시장에 대한 투자가 급증했는데, 전문가들은 2023년 상반기까지는 미국 시장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하반기부터는 신흥국 시장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먼저 미국 시장은 현재 PER 기준으로 22배로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에 있으며, 기업 이익도 올해 14%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여기에 감세 정책까지 더해져 미국의 경제 환경은 매우 우호적이다. 또한 미국 기업들이 GDP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어, 미국 주식 시장에 대한 투자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미국 시장에만 집중하는 것은 위험하다. 전문가들은 하반기부터는 신흥국 시장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중국 시장이 주목되는데,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적극적인 정책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중국은 작년까지 부동산 부실을 해결하는 데 주력했으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경기 부양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중국 정부는 위안화 약세를 유도하고 수출을 증대시키는 전략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중국 시장에 대한 투자는 매력적이지만, 위안화 환율 변동성에 주의해야 한다. 대신, 홍콩 시장에 대한 투자가 대안으로 제시된다. 홍콩은 달러와 페그제로 운영되고 있어, 위안화 약세에 따른 위험을 회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인도, 한국 등 다른 신흥국 시장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들 국가의 경제 성장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투자 기회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적으로, 2023년 글로벌 자산 배분 전략은 미국 시장에 대한 비중을 유지하면서도, 신흥국 시장에 대한 비중을 점차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면서도, 다양한 시장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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