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첫 이슈로 ESS와 LNG 섹터를 주목하도록 함
- 에너지 저장장치, ESS를 사업 다각화 전략의 첫 번째 순서로 꼽는 경우가 많음
- 관련된 우리나라 기업들의 체크가 필요함
- LNG 관련된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 태광은 LNG, LPG 관련된 피팅 밸브 배관자재 관련된 업체임
- 재작년 기준으로 수출 매출 비중이 83% 정도임
- 올해 예상되는 영업이익은 작년 대비해서 40% 늘어나서 600억 대 중반을 찍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최근에 미국에서 LNG 수출을 대비해서 가스터미널을 증설하고 있어서 2배 정도 늘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ESS·LNG 관련주, 새해 전략은?
새해 첫 이슈로 꼽히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과 액화천연가스(LNG) 섹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글로벌 기업들의 ESS 사업 다각화 전략이 눈에 띈다. 일례로, 테슬라는 중국 상하이에 메가팩 배터리 공장을 완공했다. 해당 공장은 40기가와트시의 발전 용량을 가지며, 5만 명이 1년간 쓸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한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국내 기업들의 ESS 시장 진출도 눈여겨볼 만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의 ESS 기업과 2조 원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서진시스템은 ESS 관련 매출이 60% 이상이다.
한편, LNG 가격 상승도 심상치 않다. 미국의 한파 예보와 러시아의 LNG 공급 중단으로 인해 LNG 수요가 급증하면서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LNG 관련주도 들썩이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국내 LNG 수입의 80%를 담당하며, 지에스이는 경남 지역의 대표적인 LNG 공급 도매 업체이다. 또한, 태광은 LNG 산업에 필요한 피팅 밸브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올해 높은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투자자들은 ESS와 LNG 관련 기업들의 동향을 주시하며 적절한 투자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