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5 개막 D-3...주목할 만한 국내 기업은?

입력 2025-01-0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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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개장 이후에 종목들을 움직인다면 다시 한번 투자 전략 세워드리겠음
- 우리나라 기업들도 800곳 정도 참여한다고 들었음
- 국내 삼성, SK, LG 대기업들은 거의 다 참여한다고 보면 됨
- 최고혁신상이라고 해서 전 세계 신규 혁신제품을 평가해 혁신상을 시상하는데 총 19개 제품과 서비스가 선정됨
- 이 중에서 국내 기업이 7개를 차지함
- 국내 기업들이 참여 기업의 20% 가까이 될 정도로 많은 기업들이 참여함
- 최고혁신상이라고 해서 전 세계 신규 혁신제품을 평가해 혁신상을 시상하는데 총 19개 제품과 서비스가 선정됨
- 국내 기업이 7개를 차지함
- 삼성전자, SK텔레콤, 웅진싱크빅, 슈프리마 이상 상장사 4개 기업이 있고 비상장사는 한양대 플레이랩, 니어스랩, 고스트패스 이상 3개 기업이 있음
- CES 열리기 전날부터 미디어데이 개최를 하면서 대외적으로 회사에 대한 홍보를 함
- 삼성전자는 AI 홈 기술을 강조할 것으로 보임
- LG전자는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차량솔루사업부, VS사업본부가 처음으로 관람객을 대상으로 인케빈 센싱이라고 한 솔루션 시뮬레이션 체험 공간을 통해서 AI로 달라질 미래 모빌리티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함
- LG이노텍은 미래 모빌리티를 단독 주제로 선정함


●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주목할 만한 국내 기업은?
오는 5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 역대 최다인 800여 개 국내 기업이 참가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정상화되는 행사인 만큼 전 세계 기업들의 참여가 늘어난 가운데, 국내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혁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CES에서 국내 기업 중에서는 삼성전자, SK텔레콤, 웅진싱크빅, 슈프리마 등 4개 상장사를 비롯해 한양대 플레이랩, 니어스랩, 고스트패스 등 3개 비상장사가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AI 홈 기술과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중점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AI 홈 기술을 적용한 스크린 가전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이 제품은 터치스크린을 통해 모든 가전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스마트홈 시장에서의 주도권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전장 자회사 하만과 함께 새로운 전장 솔루션도 제시할 계획이다.

LG전자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전면에 내세운다. 차량솔루션사업부, VS사업본부는 인케빈 센싱 솔루션 시뮬레이션 체험 공간을 마련해 AI로 달라질 미래 모빌리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인케빈 솔루션은 차량 내 상황과 운전자 상태 등을 파악해 차별화된 운전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로, LG이노텍은 미래 모빌리티를 단독 주제로 선정하고 관련 부품 41종의 실물을 공개한다.

업계 관계자는 "CES는 미래 기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로, 국내 기업들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이번 CES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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