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S가 미래 산업 측면에서 주목하고 있는 분야가 어떤 곳인지 시사점을 얻기 위해서 필요한 이벤트임
- 자율 로봇과 연결되어 있는 쪽이 자율주행 쪽이고 양자 컴퓨팅 이런 쪽이 CES에서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 알에스오토메이션이 로봇 쪽으로서 새롭게 주목을 받으면서 가격 제한폭까지 올라가는 모습이 포착됨
- 자율주행 쪽에 주목을 해 보고 싶음
- 양자암호 관련해서는 새로운 종목들이 파생이 되고 있음
- 자율주행 로봇, 양자 컴퓨팅, 슈프리마를 주목해 보면 좋을 것 같음
- 슈프리마의 올해 실적 전망이 좋음
-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음
- 추세적인 상승 흐름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됨
● CES 모멘텀 속 주목해야 할 중소형주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행사인 만큼 전 세계에서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모여들었다. 이번 CES의 주제는 'Be in it'(빠져들어라)으로, 170여 개국에서 30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모빌리티, 메타버스, 휴먼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국내에서도 삼성전자, LG전자, SK그룹 등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중견기업들도 대거 참여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자율주행, 로봇, 양자 컴퓨팅 등 미래 산업과 관련된 분야에서 국내 기업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번 CES를 통해 주목받은 국내 중소형주로는 다음과 같은 종목들이 있다.
1.에스오에스랩: 자율주행용 센서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이번 CES에서 자사의 신제품 'SL-2 HD'를 공개했다. SL-2 HD는 기존 제품보다 해상도가 4배 이상 높아졌으며, 가격 경쟁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2.유니퀘스트: 자회사인 에이아이매틱스가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율주행 영상인식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CES에서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인 콘티넨탈과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3.알에스오토메이션: 로봇 모션 제어기 분야에서 국내 1위 업체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CES에서 로봇 관련 기술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4.슈프리마: 바이오 인식 보안 솔루션 전문업체로, 이번 CES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지문 인식, 얼굴 인식 등의 제품을 선보이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5.KCS: 양자 암호통신 관련 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CES에서 양자 컴퓨팅 관련 기술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6.아톤: 모바일 보안 솔루션 전문업체로, 양자 암호기술을 적용한 보안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7.코위버: 유선 광전송장비 제조업체로, 양자 암호기술을 적용한 전송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번 CES에서 선보인 기술들이 향후 상용화되면 관련 기업들의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는 기술 개발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해당 기업들의 주가가 이미 많이 오른 상태라면 추격 매수보다는 조정 시 매수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는 조언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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