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최대 주주가 됨
-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상한가 풀리는지 여부가 나머지 종목들의 주가 향방을 크게 좌우할 수 있음
- 신규 상장주 중에서 하이젠알앤엠은 수급에 많이 얽혀 있는 종목이기 때문에 패스를 함
- 협동 로봇 쪽에 두산로보틱스와 뉴로메카를 잘 봐야 될 거라고 생각함
- 두산로보틱스도 올라갈 수 있는 여지는 있다고 생각함
- 현 시점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 뉴로메카, 두산로보틱스 세 종목만 체크해 보도록 하겠음
- 두산로보틱스는 추세적인 상승보다는 낙폭과대 측면에서 바라보고 있음
●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최대 주주 등극...관련주 동향은?
삼성전자가 국내 로봇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최대 주주가 되었다는 소식이다. 이번 지분 투자로 연결 재무제표상 삼성전자의 자회사로 편입되며, 대금 지급일은 2월 17일로 알려졌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최대 주주 변경과 함께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의 로봇 기술 공개로 로봇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레인보우로보틱스를 비롯한 두산로보틱스, 뉴로메카 등 대표적인 로봇 관련 종목들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면서도, 급등한 종목들 중 옥석을 가려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또한,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상한가 유지 여부가 다른 종목들의 주가 향방을 크게 좌우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3년에는 두산로보틱스의 상장과 대기업의 로봇 산업 투자 등으로 인해 로봇 관련 종목들이 큰 폭으로 상승한 바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번에는 추세적인 상승보다는 낙폭 과대주로서 바라보는 것이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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