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 쪽이 트럼프 행정부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면서 독야청청하고 있음
- 조선기자재 업체들의 주가가 많이 올라 부담이 있음
- 동성화인텍과 한국카본을 추천함
- 코스피가 을사년 새해 첫 거래일인 오늘 장중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대내외 불안 요인들로 인해 국내 증시는 유난히 힘들었던 한 해를 보냈다고 함
-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빠른 투심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고 전망함
- 국민연금의 환헤지와 헌법재판관 임명 등에 따른 정치 불확실성 완화가 원달러 환율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
● 조선기자재 업종, 트럼프 행정부 수혜 기대 속 동성화인텍·한국카본 주목
조선기자재 업종이 트럼프 행정부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동성화인텍과 한국카본이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조선 업종이 가격적으로 부담스러운 구간에 진입하고 있다며, 톱픽을 꼽기는 어렵다고 말한다.
동성화인텍과 한국카본은 국내 조선기자재 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특히 동성화인텍은 한국카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가가 덜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상승 여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여, 신규 매수에는 부담이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코스피는 새해 첫 거래일인 오늘 장중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개인의 저가 매수세만이 유입되고 있어 빠른 투심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전망도 나온다. 또한, 국민연금의 본격적인 환헤지와 헌법재판관 임명 등에 따른 정치 불확실성 완화가 원달러 환율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예측도 제기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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