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우리 증시를 전망하면서 투자 전략을 세워보는 시간을 마련함
- 상반기에 강세장을 예상하고 있음
-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을 함
- 수출에 관세가 타격을 입으면 어떻게 하나 우려가 있음
- 관세가 올라가면 그만큼 단가가 올라가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있음
- 공격적인 지나친 관세 정책은 쉽지는 않을 것 같음
- 미국이 유동성을 공급하기는 어려울 것 같음
- 금리도 상당히 지금 수준의 고금리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음
- 미국 증시 대비해서 우리 증시가 올해는 좀 더 선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봄
● [신년 특집: 2025 힘내라 한국 증시] 라이프자산운용 이채원 의장 인터뷰
작년 힘겨운 시기를 보낸 한국 증시가 올해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라이프자산운용 이채원 의장은 올해 상반기 강세장을 예상하며, 특히 한국 주식이 미국 주식 대비 상승 여력이 클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작년 많은 투자자가 고통스럽고 힘든 시기를 보냈으며, 불확실성의 정점에 달한 느낌이 든다"며 "현재 PER이 8배, PBR이 1배도 안 되는 등 밸류에이션이 너무 싸기 때문에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미국 주식은 이미 PER이 20배가 넘어 지나치게 오른 반면, 한국 증시는 코스피가 9.6%, 코스닥이 20% 정도 하락했기 때문에 훨씬 상승 여력이 크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 의장은 올해 주식 투자 난이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적인 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야기할 수 있으며, 미국의 재정 상황이 좋지 않아 금리를 내리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전반적인 유동성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따라서 국내 투자자들은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다. 빈 집과 같은 한국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미국 주식에 투자한 자금을 일부 회수하여 분산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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