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문화예술융합대학 참여자 1년 과정 '완주'
수원대학교가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을 완수하며 AI 미디어 분야의 전문가 양성에 한발 더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경제TV와 수원대학교 문화예술융합대학은 2024년 4월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AI, 미디어 분야의 인재양성에 나선 바 있다.
이후 디지털콘텐츠학과와 영화예술과 재학생을 중심으로 구성된 참여자들은 한국경제TV가 진행하는 방송 및 영상 교육프로그램 참여했고 다양한 현장 견학으로 미디어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김석범 교수(학장)는 "학생 참여자 대부분이 미디어 분야로의 취업을 희망하기 때문에 방송사와의 공동 프로젝트 진행은 큰 의미를 지닌다"고 평가햇다.
한편 수원대 참여자 전원은 성과보고회 이후 수료증은 물론 AI 미디어 크리에이터 민간자격증을 발급 받았는데, 관련 분야로의 진출에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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