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업이 투자한 로봇 기업들을 정리해 옴
- 로봇에 대한 투자 평가를 듣도록 함
- 로봇주들이 대기업들의 투자와 뒷배가 중요함
- 삼성전자가 로봇 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선언하면서 관련해서 로봇주들에 대한 기대감은 당분간 높을 가능성이 있음
● 대기업 투자받은 로봇기업 총정리
최근 국내 대기업들이 로봇 산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로봇 관련 주식들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기사에서는 대기업이 투자한 로봇 기업들을 정리해 보았다.
먼저, 삼성전자는 최근 로봇 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레인보우로보틱스에 590억원을 투자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국내 최초의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 '휴보'를 개발한 기업으로, 로봇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하면서 로봇 시장에 진출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로봇 개 '스팟'으로 유명한 기업으로, 현대자동차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LG전자는 로보스타, 로보티즈 등 로봇 기업에 투자했으며, KT는 현대로보틱스에 500억원을 투자했다. 네이버는 자회사인 네이버랩스를 통해 로봇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배달로봇 '루키', 로봇팔 '앰비덱스' 등을 선보였다.
이러한 대기업들의 투자와 지원은 로봇 기업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로봇산업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로봇 주들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투자 전에 충분한 검토와 분석이 필요하다. 따라서, 로봇관련 종목에 투자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업의 재무상태, 기술력, 시장 동향 등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또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로부터 로봇에 대한 투자 평가를 듣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그들의 조언을 참고하여 자신만의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로봇주는 대기업들의 투자와 뒷배가 중요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그러므로 대기업들의 행보를 주시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
한편, 필자는 지난 번 다룬 로봇주에 대한 이야기를 정정한다. 당시 다루었던 일부 로봇주의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로봇주에 대한 기대감은 높다. 특히 삼성전자가 로봇 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선언하면서 관련해서 로봇주들에 대한 기대감은 당분간 높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로봇주에 대해서 흐름에 대해서 체크해 볼 예정이다. 더불어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방산주와 조선주에 대해서도 전망해 보고자 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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