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글로비스의 급등세는 로봇 자회사의 지분도 가지고 있기 때문임
- 수급적인 형태를 보면 보험과 연기금 쪽에 매수세가 많이 들어오고 있음
- 추가 상승할 수 있는 여력은 조금 더 남아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음
- 현대글로비스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남아 있음
- MOU를 체결했던 이력들에 대해서 실제 수주를 통해 받아들여지게 된다면 실적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증가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추가 상승할 수 있는 여력이 남아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음
- 브이티 제품을 세안 도구로 쓰고 있음
- 브이티 제품이 일상생활에 많이 침투되어 있음
- 화장품 관련된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원인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나온 자료에 따르면 화장품 수출액이 지난달 10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된 부분들도 있음
- 브이티가 사상 처음으로 미국 수입 화장품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함
- 매물 소화가 마무리가 되면 조금 더 추가적으로 상승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음
- 신규 매수 입장보다는 그냥 가지고 계신 분들에서 가져가는 게 조금 더 맞지 않을까 생각함
● [특징주] 현대글로비스, 대규모 운송 계약 체결·로봇 사업 기대감에 급등
자동차 물류 기업 현대글로비스(086280)가 현대차·기아와 약 7조 원 규모의 운송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계약은 종전 계약보다 규모가 대폭 확대되었을 뿐 아니라, 로봇 사업 진출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수급 측면에서는 기관이 10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주가를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보험과 연기금 등 장기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두드러진다. 전문가들은 운임비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과 인수합병(M&A)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한다.
작년 8월 중국의 전기차 기업 BYD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어, 향후 협업 성과에 따라 실적이 더욱 향상될 가능성도 있다. 다만 현재 주가가 높은 수준에 있으므로 신규 매수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한편 화장품 기업 브이티(VT)는 주력 제품인 '리들샷'의 인기와 수출 호조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미국 수입 화장품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화장품 수출액은 100억 달러를 돌파하며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그러나 주가가 이미 많이 오른 상태이므로 보유자들은 차익 실현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으며, 신규 매수는 자제하는 편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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