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상승, 외국인 투자자 동향

입력 2025-01-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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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환율이 높은 데에서 많이 떨어지지는 않다 보니 외국인도 좀처럼 우리 시장에 들어와 줄 기미는 보이지 않음
- 외국인이 우리나라를 매수를 강하게 해 주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트리거가 필요함
- 아직까지 이런 모습이 나오지 않고 있음
- 미국 증시도 수급 요인으로 고점에서 부담은 안고 있음
- 미국은 더 갈 수 있을지에 대한 테스트 진입 국면임
- 국내 증시도 대내외적으로 외침이 심한 상황임
- 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이 상대적으로 불확실성이 일찍 반영이 됐다고 하게 되면 미증시 같은 경우는 12월 말과 현재까지 진행이 되고 있는 과정들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임
- 증시에 대한 방향성 자체가 다소 조금 모호해진다고 하게 되면 국내 증시도 소강상태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음


● 환율 상승과 외국인 투자자의 동향
최근 환율이 높은 수준에서 떨어지지 않으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있다. 외국인들은 한국 시장이 충분히 저렴하다고 인식하지만, 강한 매수를 하기 위한 트리거가 부족한 상황이다.

상법 개정이나 수출 증가율 개선 등의 촉매제가 필요하지만, 아직 이러한 모습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또한, 미국 나스닥 증시가 고점에 대한 신호를 보내고 있어, 미국 증시가 조정을 받을 경우 한국 증시가 현재의 낮은 PER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따라서, 주식시장에서는 종목 장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긍정적인 시각보다는 경계감을 가지고 한 템포 쉬어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한다. 미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들은 상대적으로 불확실성이 일찍 반영되었고, 코스피는 가격적인 매력이 분명 존재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불확실성이 하나씩 해소되고 있으며, 국내 상황도 헌법재판소와 관련하여 빠른 시일 내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저평가 국면에서의 단계별 트레이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미 증시가 양호한 흐름을 보여야 국내 증시도 운신의 폭이 넓어질 것이다. 따라서, 당분간은 지수보다는 개별주 중심의 접근 전략이 필요하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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