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닥을 살펴보면 686선을 지나가고 있는 상황임
- 반도체 장비주에 대한 코스닥의 흐름이 다시 회복세 여부가 나온 시점에 중요함
- 다음 주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 이후에 외국인 수급이 뒤바뀌는 것에 대해서 미리 배팅할 수 있는 시점이라고 판단됨
- 로봇주들의 약진 속 첨단 산업 관련해서는 올해 상반기 하반기까지 꾸준히 지켜봐야 하는 상황
-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 발표를 앞두고 오늘 흐름이 상승 전환에 성공을 해줌
- 시총 상위주 안에서 올 한 해 가장 선전이 기대되는 종목은 하이닉스임
-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의 HBM3E 12단을 얼마만큼의 물량을 납품을 합니다라고 정확하게 뉴스 공시를 통해서 내놓지 않는 이상 시장에서는 그거에 대한 의구심이 풀리지는 않을 것임
● [코스닥] 첨단산업 관련주 강세...반도체·로봇·AI 주목
2일 코스닥 지수는 686선을 기록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로봇주와 AI 관련주, 양자암호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미래 첨단 산업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다고 분석한다.
특히, 다음 주 1월 8일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 발표를 앞두고 외국인 수급의 방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번 발표를 기점으로 반도체 장비단에 대한 코스닥의 흐름이 회복세를 보일지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올해는 수출 회복세가 둔화되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어떤 섹터가 수출 확대를 주도할지에 따라 시장의 흐름이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SK하이닉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선전이 기대되는 종목으로 꼽혔다. 두 종목은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대적으로 적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부 전문가들은 삼성전자가 거래소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의 HBM3E 12단 물량 납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이상 시장의 의구심이 풀리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한다. 이에 따라 하이닉스가 HBM 관련 불확실성이 적은 종목으로 평가되며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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