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일 목요일 장 마감 시황을 임하영 캐스터를 통해 확인해보고 옴
- 코스피는 미국의 기술주 약세에 외국인의 매도 속 반도체와 2차 전지가 부진하면서 지수의 상단을 제한하는 모습이었음
- 2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700포인트를 눈앞에 두고 있는 코스닥은 1.2% 상승하면서 686포인트로 마무리함
- 정부가 360조 원 규모의 역대 최대 무역금융 지원에 나서기로 함
- 방산이 신수출 사업으로 지정되면서 테마 전반적으로 강세 흐름을 보임
● [2025년 첫 거래일 국내 증시 마감 시황]
- 새해 첫 거래일인 오늘, 코스피는 장중 한때 2400포인트를 회복했으나 최종적으로는 약보합권인 2398포인트로 마감했다.
- 이날 주식 시장에서는 로봇 관련 주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삼성전자의 자회사 편입 이슈에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상한가를 기록하며 코스닥 시총 5위에 올랐고, 이에 따라 다른 로봇주들과 AI, 자율주행, 우주항공 관련 주변주들도 동반 상승했다.
- 한편, 미국 보조금 대상에 전기차 5종이 포함되었다는 소식을 전한 현대차는 보합권에서 움직이다 파란불로 마감했고, 기아는 0.8% 소폭 상승했다.
-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인 360조 원의 무역금융 지원을 발표함에 따라, 방산 분야가 신수출 사업으로 지정되며 해당 테마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엠앤씨솔루션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각각 9%, 11%의 상승세를 보였다.
- 전반적으로 코스닥 시장은 좋은 분위기였다. 대부분의 업종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2거래일 연속 상승해 700포인트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686포인트로 마무리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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