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에는 코스피 시장에서는 선물을 매수하고 현물을 매도하는 12월에 나왔던 배당차익 거래의 반대 현상이 나타나는 게 전통적인 흐름임
-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그 안에서 기관의 선호도가 높은 코스닥의 주요 종목들이 1월에 히트를 치는 것들이 일반적임
- 기관이 전반적으로 우호적인 수급을 보이고 있는 로봇 쪽, 미용, 화장품 쪽에서 기회가 생기는 모습
- 올해 기관의 주도가 있는 코스닥 시장의 강세를 예측해 줌
- 1월에 주목할 이벤트로 CES 2025와 JP모간 헬스케어가 있음
- 미국증시에서도 관련 섹터가 강한 분위기 때문에 이벤트 관련 수혜주는 계속 관심 있게 모니터링 필요
- 특별한 악재로 인한 반도체와 2차 전지 섹터의 급락만 없으면 코스닥 시장 안정과 더불어 새해 1분기에는 코스닥 시장에 대한 비중 확대로 접근을 하는 것이 옳지 않나 생각함
● [특집] 2025년 주식시장 전망...코스닥·로봇·미용·화장품 분야 주목
신년을 맞이한 국내 주식시장은 여러 가지 변수 속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코스닥 시장과 관련해서는 기관의 주도하에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한 로봇, 미용, 화장품 분야가 주목해야 할 산업으로 꼽혔으며, 펀더멘털 측면에서는 미용과 화장품 분야가 더욱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전통적으로 1월에는 코스피 시장에서 선물을 매수하고 현물을 매도하는 배당차익 거래의 반대 현상이 나타난다고 지적한다. 이에 따라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내며, 기관의 선호도가 높은 코스닥 주요 종목들이 1월에 히트를 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실제로 최근 20년간 이러한 흐름이 열두 번에서 열세 번 정도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국제적인 대형 이벤트인 CES 2025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도 1월에 예정되어 있어, 해당 분야의 기업들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공지능과 로봇 분야가 CES에서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바이오 섹터들도 JP모건 헬스케어를 통해 재차 반등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반도체와 2차 전지 섹터에 대해서는 아직 관망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특별한 악재로 인한 급락이 없다면, 코스닥 시장 안정과 더불어 새해 1분기에는 코스닥 시장에 대한 비중 확대가 바람직하다는 조언이다.
이러한 전망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은 적극적인 투자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특히 코스닥 시장과 관련해서는 기관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로봇, 미용, 화장품 분야의 유망한 기업들을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국제적인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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