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규장 마감 후 시간외 동향과 이슈를 통해 내일장의 기회를 포착해 보겠음
- 시간외 특징 TOP3를 화면으로 만나봄
- 중국에서 코로나가 확산됐다는 루머 때문에 수젠텍 주가 급등
- 중국에서 코로나가 진짜로 터지면 유통 관련주들이 시장을 잡아 끌고 내려가야 함
- 중국에서 유통 관련주들은 주가가 좋았음
- 중국에서 코로나 관련주들 주가 반응이 전혀 없었음
- 국내에서 루머로만 이해를 하면 될 것 같음
● [기회 포착] 시간외 특징주 TOP3...수젠텍, 중국 코로나19 루머에 '급등'
2일 정규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 수젠텍이 급등했다. 이날 수젠텍은 정규장에서 20%대 급등 마감한 데 이어 시간외에서도 5%대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 같은 상승세는 중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다는 루머가 돌면서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인 수젠텍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다수의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중국에서 코로나19 재확산 관련 이슈는 없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따라서 수젠텍의 주가 상승은 단순 루머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며, 투자자들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한편, 이날 시간외 특징주로는 유니퀘스트와 우림피티에스가 각각 3위와 1위를 차지했다. 유니퀘스트는 최근 엔비디아 신제품 소식 속 로봇 관련주로 주목받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우림피티에스는 로봇주와 함께 정규장에서 13%대 상승 마감한데 이어 시간외에서도 거래량 10만 주를 돌파하며 강세를 보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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