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주목해야 할 미국 주식 TOP 10

● 핵심 포인트
- 콘스텔레이션 에너지에 대한 투자 의견은 총 20명의 분석가 중 15명이 매수 혹은 그 이상을 제시한 상태
- 평균 목표가는 279달러로 향후 24% 이상 상승 가능성 시사
- 제약사인 일라이 릴리도 올해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진단함
- 레이도스 홀딩스와 트림블의 투자의견은 매수와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함
- GE 에어로스페이스와 DELL은 올해도 상승 랠리가 기대되는 주식으로 분류

● 2023년 주목해야 할 미국 주식 TOP 10
미국 금융정보업체 번스타인이 2023년 새해 주목해야 할 미국 주식 10종목을 선정했다. 해당 리스트에는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일라이 릴리, 레이도스 홀딩스, 트림블 등이 포함됐다.

먼저, 콘스텔레이션 에너지는 총 20명의 분석가 중 15명이 매수 혹은 그 이상의 투자 의견을 제시했으며, 평균 목표가는 279달러로 향후 24% 이상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약회사 일라이 릴리 또한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평가되었는데,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머스크가 체중 감량제 GLP-1의 사용자라는 점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되었다. 더불어 미국 내 본사를 두고 있으며 보다 빠른 생산량 확대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경쟁사인 노보노디스크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점도 강조되었다. 번스타인이 제시한 목표가는 1100달러이며, 평균 목표가는 991달러로 약 28%의 상승 여력이 있다.

한편, 정부 매출 비중이 높은 IT·항공·방산 연구 기업 레이도스 홀딩스(LDOS)는 지난 1년간 33% 상승했으며, 17명의 분석가 중 8명이 매수, 4명이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평균 목표가는 191달러로 32%의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

건설, 농업, 유틸리티 분야에서 로봇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트림블(TRMB) 역시 지난 1년간 34% 올랐으며, 14명의 분석가 중 7명이 매수, 6명이 비중 확대를 권장하고 있다. 평균 목표가는 87달러로 24% 가량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GE 에어로스페이스와 DELL이 내년에도 기대되는 주식으로 지목되었으며, 각각 25%, 30%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되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되는 상기 종목들에 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