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방산업을 신수출 사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히면서 투심이 몰림
- LIG넥스원을 필두로 줄줄이 불기둥 장세
- 전고점 돌파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음
- 정부에서 수출 지원하는 부분에 있어서 작년보다 많이 증가함
- LIG넥스원을 톱픽으로 보고 있음
- LIG넥스원은 사업 포트폴리오가 중요한 시점임
- 추가적인 상승 흐름을 기대해 보라고 함
- 전고점 돌파 기대해 보라고 함
● 방산주, 정부 지원 업고 전고점 돌파할까?
새해 첫 거래일이었던 어제, 방산주는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정부가 방산업을 신수출 사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가 몰린 것이다. 특히 LIG넥스원은 15% 넘게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전문가들은 방산주의 전고점 돌파를 점치고 있다.
정부는 올해 방산업 수출 지원에 2조 90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는 작년보다 8000억 원 늘어난 규모로, 해외 수출 물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주국방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어 방산주의 성장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특히 LIG넥스원을 톱픽으로 꼽고 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 드론과 정밀 타격 미사일의 중요성이 부각된 가운데, LIG넥스원은 국내 톱티어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LIG넥스원은 작년 7월 미국의 고스트로보틱스를 인수하고, 하반기에는 독일에 전투형 로봇을 판매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물론 변수는 존재한다. 작년 방위산업 수출액이 목표치였던 200억 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95억 달러에 그쳤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올해 수출 물량이 작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방산주는 휴전 국가인 한국에서 중요한 섹터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정부의 지원과 글로벌 수요 증가에 힘입어 방산주의 강세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