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주 조정세...CES 앞두고 매수 기회일까?

● 핵심 포인트
- 로봇주들은 앞으로 다음 주면 CES 행사가 있을 예정이고 로봇 관련된 기술 특히 휴머노이드 쪽으로 많이 이야기가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여전히 레인보우로보틱스나 뉴로메카, 이런 기업들은 유망해 보여서 일부 이 기업들은 다시 반등할 여지가 있다고 개인적으로 보고 있음
- 로봇주도 성장주이기 때문에 올해 성장주를 주목받을 것이기 때문에 로봇주가 계속 거론될 것으로 예상

● [시황] 로봇주 조정세...다음 주 CES 앞두고 매수 기회일까?
지난 2일 주식시장에서는 로봇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그 중에서도 삼성전자가 최대주주로 올라선 레인보우로보틱스가 대장주 역할을 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그러나 3일 개장 후에는 전날의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조정세가 일시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다음 주에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로봇 관련 기술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인간형 로봇인 휴머노이드 분야에서의 발전이 기대되고 있어, 해당 분야의 선도 기업인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뉴로메카 등이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해 전반적으로 성장주들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로봇 산업 역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투자 매력도가 높다는 분석이다.

따라서 이번 조정세를 매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조언도 나온다. 주가가 더 빠진다면 거래량이 줄어든 다음 주 초에 저가 매수를 노려볼 만하다는 것이다.

한편, 같은 날 해운주들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물동량 증가와 운임 상승이 지속되면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이유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