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S 2025 기대감에 양자 관련주들이 탄력을 받고 있음
- 양자컴퓨터가 최대 화두로 떠오를 것임
- 현대차그룹의 전기차들이 미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대상에 처음으로 포함됐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음
- 한국에서도 환경부가 어제 2025년 전기차 구매보조금 개편안을 공개함
- 최종 지급액은 성능과 가격 배터리 안정 등을 고려해 모델별로 차등화함
-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기차 중에서는 EV6가 보조금 전액을 받을 것으로 추정됨
- 테슬라 모델Y는 제조물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가입을 안 했는데 이걸 하더라도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이 170만 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됨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제시한 2025년 경제정책 방향을 확인해 봄
- 올해 한국 경제 전망에 따르면 GDP 증가율뿐만 아니라 수출과 내수 고용 등 주요 경제지표에 일제히 경고등이 켜졌다는 분석이 나옴
- 정부는 경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활용 가능한 세제와 재정 인센티브를 총동원하기로 함
● [오전장] 돌아온 외국인에 '쑥'...코스피 2400선 회복·코스닥 700선 탈환 눈앞
외국인이 4거래일 만에 코스피 시장으로 돌아오면서 양 시장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240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도 700선 탈환을 노리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오늘 시장을 움직이고 있는 뉴스들은 무엇일까.
먼저 연초가 되면 세계 최대의 IT 전시회 CES의 개막이 다가온다는 뜻이기도 하다. 오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는 인공지능은 물론 양자 컴퓨팅 등 차세대 게임 체인저가 될 기술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그중 양자컴퓨터가 최대 화두로 떠오를 것이란 점이 부각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삼성전자가 기술 연구에 돌입하는 등 이미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양자 기술을 활용하며 관심을 증대 시키고 있으며 중국도 기술 굴기에 나서면서 미국 기술 패권 흔들기를 본격화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오늘도 우리 시장 양자암호 주가들이 고공행진하고 있는 가운데 CES 2025를 앞두고 투자 전략을 함께 체크해 보자.
이어서 현대차 그룹의 전기차 보조금 뉴스도 확인해 보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전기차들이 올해 미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대상에 처음으로 포함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차량 한 대에 최대 7500달러, 우리 돈으로 약 100만 원을 지원받는 만큼 현대차 그룹이 미국 시장 공략에 더 탄력이 붙게 됐다.
한편 정부가 올해 1%대 저성장을 공식화했다. 어제 발표한 2025년 경제정책 방향에서 제시한 올해 한국 경제 전망에 따르면 GDP 증가율뿐만 아니라 수출과 내수, 고용 등 주요 경제지표에 일제히 경고등이 켜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정부는 경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활용 가능한 세제와 재정 인센티브를 총동원하기로 했다. 18조 원 규모의 경기 보강 패키지를 시행하는 등 내수 부양에 총력을 쏟기로 했지만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 여파가 장기화하면 추가적인 하향 조정이 불가피할 거란 관측도 나온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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