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가에서는 현대차의 실적이 정점을 지났다는 우려가 제기됨
- 이러한 우려는 국내 시장과 유럽에서의 역성장 때문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해 성과를 언급하며 올해에도 예상치 못한 위기가 있을 것이라 전망
- 올해 판매 목표는 전년 대비 2.2% 증가한 739만 대로 설정
- 특히 미국 시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
● 현대차, 실적 피크아웃 우려 속에서도 기본기 강조
증권가에서는 최근 현대차의 실적이 정점을 찍은 것이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는 지난해 국내 시장과 유럽에서의 역성장을 근거로 한 것이다. 그러나 현대차는 6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올해 판매 목표를 739만대로 제시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이룬 많은 성과는 고객들의 신뢰를 얻은 결과물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올해에는 예상치 못한 위기가 있을 것이라며 기본기를 통해 이를 극복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해 국내와 유럽 판매 실적을 고려했을 때 미국 시장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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