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드림캐쳐스, CJ대한통운과 전국 택배서비스 확대

공유오피스 프랜차이즈 드림캐쳐스가 오는 2025년 1월 2일부터 CJ대한통운 본사와 택배 제휴 서비스 제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드림캐쳐스는 서울 및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31개의 지점을 운영중인 공유오피스 프랜차이즈로 ‘우리집 앞 강남형 공유오피스’라는 컨셉을 통해 동네에서 갈 수 있는 편리한 접근성과 강남에서만 보던 세련된 공간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공유오피스 드림캐쳐스는 온라인 쇼핑몰 창업자를 위한 쇼핑몰 컨셉으로 상주 사무실을 이용하는 고객 뿐 아니라 자유석을 사용하는 고객에게도 동일한 택배요금을 제공하고 있어 택배 수요가 많은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얻고 있다. CJ대한통운과 제휴를 통해 합리적인 운임으로 고품질 택배 서비스 도입이 가능함에 따라 택배서비스 매장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2025년 초부터 일요일과 공휴일 배송을 포함한 주 7일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며, 업계 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으며 이번 CJ대한통운과의 제휴를 통해 드림캐쳐스 입주 고객들은 비용 절감 혜택과 주 7일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드림캐쳐스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택배 요금을 줄여 드림캐쳐스 입주사에게 경제적인 이익을 줄 수 있고 공유오피스 예비 창업자에게 강력한 차별화 요소를 제공할 수 있어서 고무적이다.”며 고객들이 더 많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택배 서비스 도입 및 예정인 매장은 하남미사역점, 위례성남점, 구리역점, 별내역점, 송도점, 용인죽전점, 강동굽은다리역점, 천안백석점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