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케팅 자회사 데일리앤코의 클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티타드(TITAD)가 대표 제품 레몬밤 뿌리볼륨 샴푸를 필두로 한 ‘볼륨충전소’ 컨셉의 팝업스토어를 올리브영 강남타운점에서 12월 31일부터 1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티타드 레몬밤 뿌리볼륨 샴푸는 지난해 말 올리브영 입점 직후 헤어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판매 호조에 힘입어 티타드는 올리브영 전국 매출 순위 TOP3 안에 드는 강남타운점에서 팝업 스토어 대상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팝업 스토어 오픈 후 첫 휴일인 1월 1일에는 매장 마감 2시간 전부터 약 200명이 넘는 고객이 몰려 준비된 증정 물량이 조기 소진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벤트 참여는 2030 여성 고객이 주를 이뤘고, 제품 구매는 일본과 동남아 외국인 고객 및 5060 여성 고객들을 주축으로 이뤄져 전 연령을 아우르는 관심을 끌었다.
티타드 브랜드 관계자는 "’볼륨충전소’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티타드 브랜드와 레몬밤 뿌리 볼륨 샴푸의 탁월한 제품 효과를 고객분들께 직접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여성분들의 주요 모발 고민 중 하나인 ‘뿌리볼륨’을 해결해 주는 제품으로 티타드 제품을 자신 있게 선보이고 100% 당첨 이벤트,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드리고자 준비했다. 고객분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고객 접점을 다양하게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올리브영 강남타운점에서 진행되는 티타드 팝업 스토어 방문 고객에게는 샴푸 무료 증정 이벤트 및 국내 최저가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타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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