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콘, 애플과 엔비디아의 협력업체로 클라우드 및 네트워킹 부문의 매출 성장세 보여줘.
- 마이크론, TSMC 각각 10%, 6% 상승, AMD도 3% 상승중.
- 엔비디아, 장 중 5%넘게 상승 후 현재 4% 가까운 상승세 지속.
- 테슬라, 스티펠이 목표주가 상향조정 했으나 현재 1% 하락세.
- 루시드, 지난 분기 차량 인도량 역대 최다, 생산량 42% 증가했다는 소식에 2% 상승.
- 우버, 15억 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발표후 2% 상승
● CES 앞두고 반도체주 랠리...폭스콘 호실적·엔비디아 기대감
대만 기업 폭스콘이 연간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CNBC에 따르면 폭스콘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했다. 애플과 엔비디아의 협력업체인 폭스콘은 클라우드 및 네트워킹 부문의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해당 소식에 반도체 섹터가 힘을 얻었다는 평가다. 여기에 오는 7일부터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반도체 기업들이 선보일 기술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됐다.
CES 2023에서 기조연설에 나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입에도 관심이 쏠린다. 그래픽처리장치(GPU) 분야의 강자인 엔비디아는 이번 행사에서 GPU 신제품 공개와 인공지능(AI) PC 산업 진출 여부 등에 대해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미국 전기차 업체 루시드는 지난 4분기 차량 인도량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루시드의 4분기 인도량은 전 분기 대비 11%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78% 급증했다. 4분기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42% 늘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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