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상승 출발...반도체 훈풍 이어질까

● 핵심 포인트
- 코스피는 0.73%, 코스닥은 0.31% 상승 출발이 예상되며, 이 시각 현재 코스피 200 선물은 1% 오름세임.
- 금년 선물옵션 개장 상황에서는 보합선 325포인트가 거래가 많으며, 풋옵션 325를 종합주가지수로 바꾸면 2430포인트를 염두에 둔 매매이며, 콜옵션 340을 주가지수로 바꾸면 2560포인트를 염두에 둔 매매임.
- 선물은 4포인트가 올라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약 4분 뒤 우리 종합주가지수가 20포인트가량 상승 출발할 것을 암시함.
-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번 주에 목표하는 지수의 상단과 하단에 큰 변화가 있음.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미국 내 10% 급등 및 CES 시작으로 반도체 훈풍이 지속되면서 삼성전자는 1% 상승한 5만 6500원, 하이닉스는 285% 급등한 20만 5500원으로 시작할 것으로 전망됨.
- 골드만삭스가 하이닉스의 목표 주가를 28만 원으로 상향 조정함.
- 엔비디아가 국내 업체들에게 발열 문제 해결을 요청해 유리기판 관련주들이 급상승했으며, SKC 또한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됨.
- LG에너지솔루션은 0.14% 하락하여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나, 2차 전지 업체들은 연초부터 나쁘지 않은 흐름을 보임.
- 코스닥 지수는 0.42%정도 양호하게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3거래일간 강하게 올라온 분위기이나 단기 반등이 센 것에 대한 불안감도 존재함.
- 전반적으로 바이오보다는 IT 반도체나 2차 전지 쪽이 분위기가 강하고, 세부적으로는 반도체 쪽이 좀 더 강한 흐름을 보임.

● 코스피·코스닥 상승 출발...반도체 훈풍 이어질까
7일 오전 동시호가 진입 상황에서 코스피는 0.73%, 코스닥은 0.31%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금일 선물옵션 개장 상황에서는 보합선 325포인트가 거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며, 풋옵션 325를 종합주가지수로 바꾸면 2430포인트, 콜옵션 340을 주가지수로 바꾸면 2560포인트를 염두에 둔 매매가 진행 중이다. 선물은 4포인트가 올라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약 4분 뒤 우리 종합주가지수가 20포인트가량 상승 출발할 것을 암시한다. 한편,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번 주에 목표하는 지수의 상단과 하단에 큰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급등과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개최로 인한 반도체 훈풍이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1% 상승한 5만 6,500원, 하이닉스는 285% 급등한 20만 5,500원으로 장을 시작할 것으로 예측된다.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하이닉스의 목표 주가를 28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 미국 그래픽처리장치(GPU) 기업 엔비디아가 국내 소재·부품·장비 업체에 제품 발열 문제 해결을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리기판 관련주들이 급상승했다. SKC 역시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LG에너지솔루션은 0.14% 하락하여 시작할 것으로 보이나, 2차 전지 관련주들은 연초부터 나쁘지 않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0.42%정도 양호하게 출발할 것으로 보이며,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인 만큼 단기 반등이 센 것에 대한 불안감도 공존하나 대체로 바이오보다는 IT 반도체나 2차 전지 쪽이 분위기가 강한 것으로 나타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