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서비스 기업 (주)아이이에이(대표 최중배)가 글로벌 소프트웨어 테스팅 및 품질 엔지니어링 솔루션 기업 트리센티스(트라이센티스, Tricenti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가 협력을 통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보다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품질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다.
아이이에이(IEA)는 AI, 클라우드, 솔루션 등 IT 기술력을 기반으로 공공, 금융, 제조, 물류, 리테일, 마케팅 등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의 필수 과제로 떠오른 품질 관리와 자동화 테스팅 분야에서 고객 맞춤형 소프트웨어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트리센티스(트라이센티스, Tricentis)는 전 세계 2,100여 개의 고객사를 보유한 소프트웨어 품질 엔지니어링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AI 기반 테스트 자동화 플랫폼 ‘트리센티스 토스카’(Tricentis Tosca)와 지속적 성능 엔지니어링 솔루션 ‘트리센티스 네오로드’(Tricentis NeoLoad) 등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및 운영 전 과정에서 품질을 보장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이이에이는 기존 주요 산업군을 넘어 신규 시장으로 테스팅 및 품질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기업 맞춤형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으로 개발 주기를 단축하고 품질 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고객들에게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지속적인 기술 교류와 공동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아이이에이 최중배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소프트웨어 품질 향상을 넘어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내외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품질 관리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이에이(IEA)는 이번 트리센티스(트라이센티스, Tricentis)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품질 관리와 SW 테스트 자동화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하며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IT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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