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앞치마 전문 브랜드 ‘주식회사 소프런’이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우먼 이수지와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프런은 SNL과 다양한 유튜브 채널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이수지와 함께 소상공인 식당 사장님들이 힘을 내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소프런과 이수지의 힘내세요 앞치마 이벤트’를 준비했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소상공인 식당 사장님들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들어간 2도 인쇄 앞치마 200매를 무료로 제공한다.
소프런이 준비한 앞치마는 두툼하고 부드러운 재질의 부직포 위생 앞치마로, 1인당 200매 한정으로 한 번만 구매할 수 있다. 기존 소프런 A타입 앞치마에 응원 문구와 디자인이 2도 인쇄로 진행된 제품이다.
소프런 대표는 “다채로운 캐릭터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소통을 이끄는 개그우먼 이수지와 함께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 식당 사장님들을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사장님은 물론, 식당에 방문한 고객들까지 이수지 앞치마에 준비된 메시지를 보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카카오플러스 친구에 ‘소프런’을 검색해 친구 추가하면 이벤트를 시작할 때 공지 톡이 발송된다. 10만장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소프런은 지난 2011년부터 일회용 앞치마 사업을 시작하여, 일회용 앞치마 시장을 개척해 왔다. 일회용 부직포 위생앞치마를 직접 생산 및 판매하며, 부직포 제품의 편리성을 넘어 소비자가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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