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적 관세 적용" 소식에 환율 하락세...'아파트'차트 역주행

● 핵심 포인트
- 원달러 환율은 9.4전 내린 1460원으로 시작했으며, 미국의 관세 선별적 적용 검토 보도로 달러화가 107선으로 하락함.
- 트럼프 대통령은 후보 시절 대부분의 수입품에 대해 10~20% 관세, 중국에 대해서는 60%,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해서는 25% 관세를 예고한 바 있음.
- 이러한 관세가 현실화되면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미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됨.
-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 블랙핑크 로제의 '아파트'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HOT100에서 5위, 영국 오피셜 최신 싱글 차트인 TOP100에서 2위를 기록함.
- 이에 따라 YG PLUS와 JYP Ent. 등의 주가가 상승함.
- NH투자증권은 JYP Ent.의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9%, 12% 증가한 1606억 원, 4205억 원으로 추정함.
- 또한, CES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등의 행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유한양행, SK바이오팜 등 국내 기업들이 참석해 ADC, GLP-1 계열 치료제, AI 신약 개발 등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임.

● 원달러 환율 하락, 미국 관세 선별적 적용 검토 보도, 블랙핑크 로제 '아파트'차트 역주행
오늘 원달러 환율은 9.4전 내린 1460원에 시작했습니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관세를 일부 품목에만 선별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달러화가 107선으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당선인이 곧이어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면서 달러화 약세 흐름은 주춤했습니다.

한편 블랙핑크 로제의 '아파트'가 글로벌 차트에서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HOT100에서 5위를 차지하면서 K-POP 여성 가수로는 처음으로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영국 오피셜 최신 싱글 차트인 TOP100에서 전주보다 26위 상승한 2위를 기록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