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실적' 현대차 주가는 부진

입력 2025-01-07 14:07   수정 2025-01-0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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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현대차그룹 전기차 5종이 미국 IRA에 따라 최대 7500달러 보조금 받음.
-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170만 대 판매를 돌파하며 2년 연속 역대 최대치 기록.
-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가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인해 하락 중.
- 현대차의 내재적인 문제는 없으며, 단기적 수급 상의 문제로 판단됨.
- 고배당주 종목들은 연초 배당을 준비중이며, 1~2월 내로 배당일 확정 예정.
- 현 주가는 저평가되어 있어 배당락에 대한 우려 적음.
- 향후 실적 개선과 외국인 수급 개선 시 주가 상승 기대됨.


● 사상 최대 실적에도 힘 못 쓰는 현대차 주가...왜?
현대차그룹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라 전기차 5종에 대해 최대 7500달러의 보조금을 받게 됐다. 또한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170만 대 판매를 돌파하며 2년 연속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러한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현대차와 기아의 주가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인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대차의 내재적인 문제는 없으며, 단기적인 수급 상의 문제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고배당주 종목들은 연초 배당을 준비하고 있으며, 1-2월 내로 배당일이 확정될 예정이다. 현 주가는 저평가되어 있어 배당락에 대한 우려 역시 적은 편이다. 전문가들은 향후 실적 개선과 외국인 수급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주가의 방향성이 긍정적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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