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브랜드 ‘아크메드라비(Acme de la vie)’가 인기 캐릭터 ‘벨리곰(Bellygom)’과의 협업을 통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벨리곰과의 협업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팝업 매장은 9일부터 15일까지 스타필드 수원(5층 대 행사장)에서, 10일부터 23일까지 신세계 대전(5층 베로나 광장)에서 운영된다.
아크메드라비X벨리곰 팝업스토어에서는 전용 상품을 비롯해 벨리곰 이미지가 담긴 후드 티셔츠와 반팔 티셔츠 등이 판매된다. 아트워크가 돋보이는 후드티셔츠와 매치하기 좋은 로고 후드 티셔츠, 맨투맨, 반팔 티셔츠 등이 이번 컬렉션의 핵심 제품이다.
다양한 벨리곰 액세서리도 함께 선보인다. 함께 착용하기 좋은 휴대용 가방과 키링, 모자 등이 판매된다. 아울러 신규 디자인인 키즈라인 제품도 선보일 예정으로,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행사 기간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전용 상품 한정 10% 할인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개성 있는 아트워크와 로고플레이가 강한 아크메드라비와 곰 중에서 가장 귀여운 벨리곰이 만나 행운과 행복이 가득한 특별한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귀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싶다면 이번 팝업스토어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크메드라비는 밀레니엄 라이프와 스타일 또는 MZ세대에게 영감을 주는 스트리트웨어 브랜드로,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수한 품질의 편안한 제품으로 국내외 소비자들 사이에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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