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이 해군 함정 건조 문제와 관련해 동맹국 활용 계획을 밝힘. 이에 따라 국내 조선주들이 들썩이고 있음. 한화 오션은 필리핀 조선소 인력을 10년 내 4000명까지 늘릴 계획이며, 숙련공 파견 및 기술 전수 예정임. 이러한 결정이 한국에 손해인지에 대해 전문가는 글로벌 조선 시장에서 중국이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이 25~30%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미국 시장 공략이 기회일 수 있다고 주장함.
- 또한, 현재 조선주가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LPG 관련 선박 등이 높은 가격에 수주되고 있어 향후 3년간 전망이 밝다고 함.
- 한편, LG전자는 CES에서 MS와 파트너십을 맺고 AI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임. 특히 AI 데이터 센터에서의 협업이 주목되는데, 이는 MS의 데이터 센터 설비 증설 계획과 연관됨. 전문가는 이를 매우 유의미한 내용으로 평가하며, LG전자가 스마트 가전 등 고부가가치 상품을 만들어 내면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함.
● 트럼프 대통령의 해군 함정 건조 계획, 국내 조선주에 미칠 영향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해군 함정 건조 문제와 관련해 동맹국과의 협력을 시사하면서 국내 조선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한화 오션은 필리핀 조선소의 인력을 10년 이내에 4,000명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국내 숙련공을 파견해 기술을 이전할 방침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글로벌 조선 시장에서 중국이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고 한국이 25~30%인 점을 감안하면 미국 시장 개척이 기회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인공지능(AI)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두 회사는 AI 데이터 센터 구축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LG전자는 스마트 가전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늘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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