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오후 들어 상승폭이 둔화되며 장중 2500선 하회, 원인은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과 개인의 차익 실현 매물 출회 때문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수 우위를 보임.
-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장중 1450원 아래로 떨어짐. 이유는 트럼프 당선인의 보편관세 부과 완화 기대감 상승임.
- 제이엔알시스템이 DDAM과 41억 원 규모의 엘리멘탈 자동 용접 관련 공급 계약 체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9%에 해당함.
- 코어라인소프트가 AI 학습용 데이터 정제 플랫폼 '코어 에이랩' 론칭, 여기에는 약 3700만 건의 빅데이터가 적용됨.
● 1월 7일 증시 뉴스: 코스피 2500선 하회, 원달러 환율 1450원 아래로
7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코스피가 오전 중 기록한 상승폭을 반납하며 2500선을 하회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0.5% 상승한 2490.9포인트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번 하락세가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과 개인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00억 원, 80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으나 개인은 190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한편, 원화 가치가 크게 상승하며 원달러 환율이 1450원 아래로 떨어졌다. 6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던 보편관세 부과를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결과다. 실제로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9.4원 내린 1460.3원으로 개장했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낙폭을 키우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