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거래일 연속 상승 이후 숨 고르기 중인 국내 증시. 코스피는 0.25% 상승에 그침.
-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매수세이나 기관은 소폭 매도세로 전환.
- 시총 상위주 중 전자닉스의 하락을 바이오주가 메꾸는 중.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 상승하며 98만 4000원을 기록.
-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해군 함정 건조 관련 발언으로 조선, 방산, 재건 섹터가 수급 에너지 주축으로 자리 잡음.
- 한화오션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였으며, 조선주를 비롯한 기자재 관련주도 상승세.
- 현대로템은 K2 전차 2차 계약 체결 전망 속에 6.3% 급등, 한화시스템은 연기금의 12거래일 연속 매수로 5.3% 상승 중.
● 국내 증시 숨 고르기.. 외인·기관 3거래일 연속 매수 vs 개인 매도
7일 국내 증시는 2거래일 연속 상승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코스피는 0.25% 상승에 그쳤다. 다만 외국인과 기관은 3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보이며 각각 1200억 원, 7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2000억 원 넘게 팔자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전자닉스의 하락을 바이오주가 메꿨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 상승하며 98만 4000원을 기록했다. 오는 13일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9년 연속 핵심 무대에서 발표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해군 함정 건조 관련 발언으로 조선, 방산, 재건 섹터가 수급 에너지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한화오션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조선주를 비롯한 기자재 관련주도 상승세를 보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