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 3시 20분 기준, 코스피는 2490선, 코스닥은 718선에서 마감 예상되며 양 시장 모두 장중 고점 대비 탄력 둔화됨.
- 금일 장에서는 대형 바이오, 조선, 방산, 재건 업종이 강세를 보인 반면, 반도체 업종은 약세를 보임.
- 미국 시장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반도체주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임.
- 이는 SK하이닉스가 20만원 권에 도달하면 주가 강도가 약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며, 금주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확인하고자 하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됨.
-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실적 시즌에 진입하면서 실적 모멘텀이 기대되는 바이오주로 부각되고 있음.
- 따라서 바이오주 중에서도 실적 관련 종목들에 대한 주목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됨.
● 오후 3시 20분 동시호가 : 바이오, 조선, 방산, 재건 업종 강세 vs 반도체 업종 약세
7일 오후 3시 20분 기준, 코스피는 2490선, 코스닥은 718선에서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양 시장 모두 장중 고점 대비 탄력이 둔화되었다. 금일 장에서는 대형 바이오, 조선, 방산, 재건 업종이 강세를 보인 반면, 반도체 업종은 약세를 보였다.
미국 시장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반도체주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SK하이닉스가 20만원 권에 도달하면 주가 강도가 약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며,
금주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확인하고자 하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실적 시즌에 진입하면서 실적 모멘텀이 기대되는 바이오주로 부각되고 있다. 증권업계 전문가는 바이오주 중에서도 실적 관련 종목들에 대한 주목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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