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코스피·코스닥 소폭 상승...외국인 매수세 이어져

● 핵심 포인트
- 코스피·코스닥 소폭 상승 마감,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매수, 코스닥에서 매도
- 내일장 관심주 : SK바이오팜
- 엑스코프리 미국 처방 건수 9월 기준 경쟁사 대비 평균 2.2배로 실적 기대감 높음
- 환율 강세로 미국 매출 비중 높은 SK바이오팜의 4분기 실적 기대
- 2025년 후속 약품 도입 협의 중, 파이프라인 통한 추가 매출 증가 예상
- 전고점인 13만 원 돌파 가능성 있어 현 구간에서 접근 필요
- 이태우 파트너 추천주 : 엠앤씨솔루션
- 국내 방산 수출 품목에 탑재되는 장치 구동장치 개발 및 생산 기업
- K9 자주포, K2 전차, 천무, 천궁 등 K-방산 주력 제품에 납품
- 2023년 말 기준 5700억 원 수준의 수주 잔고가 지난해 기준 1조 원으로 추정되며 올해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 PER 10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높음

● 코스피·코스닥 소폭 상승...외국인 매수세 이어져
7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매수, 코스닥에서 매도했으며 특히 내일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송태현 차장은 SK바이오팜을 주목했다.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가 미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환율 강세로 인해 미국 매출 비중이 높은 동사의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2025년 후속 약품 도입에 대한 협의도 진행 중이어서 추가적인 매출 증가도 예상된다. 한편, 이태우 파트너는 엠앤씨솔루션을 추천주로 제시했다. 이 회사는 국내 방산 수출 품목에 탑재되는 장치 구동장치를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으로, K9 자주포, K2 전차, 천무, 천궁 등 K-방산 주력 제품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2023년 말 기준 5700억 원 수준이었던 동사의 수주 잔고가 지난해에는 1조 원까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며, 올해도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