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예술 작품들을 다루며 예술 작품 컬렉션과 다양성을 지닌 예술 관련 사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주식회사 샤아트컴퍼니의 박진희 대표는 창원 미르치과 박욱 대표 원장 과의 협업 전시 프로젝트를 2024년을 필두로 향후 지속적인 전시 기획을 진행 하는 협업을 맺었다고 밝혔다.
진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 형태를 띄고 있는 전시기획은 양 측간의 이점을 남기고자 파트너쉽 연을 토대로 지방에 한계점을 뛰어 넘어 미술 산업 발전에 공헌하며 병원을 내원하는 방문객들에게 안정감과 미적 경험을 증대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젝트를 진행 함에 있어 특별한 공간이 아닌 우리 생활에 자리매김한 장소에 문화 예술 경험을 일반 시민들에게 선사하고 창원 지역 예술 산업 확장의 발돋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샤아트 컴퍼니의 대표직을 자리하고 있는 박진희 대표는 현재 아트 컬렉션, 아트 컨설팅, 아트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으며 개인/기업등의 작품 컬렉션 ,미술품 투자 자문 및 증여·상속에 관한 컨설팅, 미술품 보존에 관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수 많은 예술가들과 꾸준히 소통함과 더불어 그들의 작업물을 선보일 수 있는 전시 공간 ‘주식회사 샤갤러리’ 공간도 운영하므로써 예술발전에 힘을 쓰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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