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C 승부수! 원·달러, 역외서 22원 급락! 트럼프, ‘CES’ 갔다? ‘텍사스 스타베이스’ 뜬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입력 2025-01-08 07:18   수정 2025-01-0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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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CES 2025가 개막했는데요. “모든 면에서 AI 쓰나미를 준비하라”는 슬로건이 붙을 만큼 AI 광풍이 불었던 1년 전과 달리 CES 2025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종전만 못하다고 하는데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오늘은 이 문제를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작년 말부터 고평가된 미국 주식에 대해 균형을 가져갈 것으로 강조해 드리고 있는데요. 연초 각종 호재들이 증시에 반영되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 英 국채금리 악몽? 30년 금리 1998년 이후 최고
- 인플레 재발과 디폴트 우려, 스타머 총리 시련
- 첫 FOMC ‘금리동결’, 美 10년 금리 4.7% 육박
- 리사 쿡 이사, 美 주식 ‘비이성적 과열’ 경고
- 실러의 CAPE 37배, 닷컴 버블 붕괴 후 최고치
- 월가, 국채금리 급등세가 버블 붕괴 촉매제되나?
- 옐런과 마이클 바 퇴임, 국채 시장 조율 가능?

Q. 이 문제도 짚고 넘어가야 하는데요.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하루에 22원 폭락했지 않았습니까?
- 정국 불안 틈타 원·달러 환율, 너무 비관적 전망
- 2,000원 도달설과 제2 외환위기, 확률 적다 진단
- 국민연금, 적절한 시점에서 환 헤지 물량 출회
- 원·달러 환율, 하루에 역외시장에서 22원 급락
- “정책은 타이밍”, 국민연금 창사 이래 최고작
- 정치와 분리 최상목 권행 경제 대책, 평가 좋아
- 불안하지만 원·달러 환율 안정, 지금은 가장 중요
- SK 하이닉스·CES 악몽 없었다면 韓 주가 급등

Q. 방금 CES 2025를 언급해 주셨습니다만 올해는 미국 증시에 전혀 반응하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 CES 2025, 1년 전과 달리 증시 영향 미온적
- CES 2024, “모든 면에서 AI 쓰나미 준비하라”
- 최대 관심 AI, “All technology leads to AI”
- 최대 관심사, 잭슨 황 기조연설도 반응 없어
- 로봇·챗GPT 등 코스모스, 시장 평가 좋지 않아
- 2차 take-off 기대했던 엔비디아, 오히려 하락
- 韓 증시 악재, GPU에 마이크론 제품 사용 선언

Q. 올해가 트럼프 정부가 출범하는 해인 만큼 큰 기대를 했던 것은 사실이지 않습니까? 트럼프 대통령의 관심이 적은 것입니까?
- 라스베가스 등 서부지역, 공화당 열세 지역
- 제 47대 대선, 트럼프가 가장 고전했던 지역
- 7대 경합주 승리, 대통령 당선 결정적 기여
- 트럼프, 캘리포니아 독립운동에 우호적 입장
- 제 48대 대선, 벌써부터 출마 의지 비춰 주목
- 관건은 캘리포니아, 독립시키면 당선 확률 높아
- 전자제품 박람, 트럼프와 머스크 영역과 불일치
- 페이팔 마피아, 자신의 꿈 펼칠 수 있느냐 관심

Q. 트럼프 집권 2기의 특징 중의 하나는 페이팔 마피아를 비롯해 친트럼프 인사들이 중요한 요직을 차지하고 있는 점이지 않습니까?
- 대선 후보 지지도, 엔비디아와 테슬라 영향
- 테슬라 주가, 트럼프 지지도에 천수답 장세
- 트럼프 당선 후 테슬라 주가, sky rocketing
- 엔비디아, 트럼프 당선 이후 상승 탄력 둔화
- 테슬라 ‘대형 호재’ vs. 엔비디아 ‘대형 악재’?
- 작년 상반기까지 엔비디아! 엔비디아! 엔비디아!
- 작년 7월 1차 토론 후 엔비디아 열기 크게 감소

Q. 특히 트럼프 차기 대통령이 젠슨 황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특별한 배경이라도 있습니까?
- 트럼프 1차 토론 압승, 머스크와 젠슨 황 갈려
- 친트럼프 표방 머스크,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 친바이든 표방 젠슨 황, “침묵 속 긴장한 태도”
- 트럼프, 강력한 이민 반대와 대중국 정책 공약
- 美 순수 백인계 트럼프, 가장 혜택을 받을 것
- 대만계 앙뜨레프레너, 직간접적 피해 받을 것
- 대선 과정과 당선 이후 트럼프에 줄을 안 서
- 트럼프, 철저한 엽관제 원칙에 악재되지 않을까?

Q. 일론 머스크도 젠슨 황과의 관계가 직간접적으로 악연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내용을 말씀해 주시지요.
- 올트먼, 2015년 머스크와 오픈AI 공동 창립
- 2018년, 비영리법인을 영리법인화 놓고 대립
- 머스크의 오픈 AI와 테슬라 합병, 법정 소송
- 올트먼, 2016년 트럼프 후보를 히틀러에 비유
- 당시 “트럼프, 여성혐오·인종차별·음모론에 무심한 후보”
- 트럼프 당선 확정, “울고 절망하고 두려워한다”
- 올트먼에 편향적인 잰슨 황, 직간접적인 영향
- 머스크가 설립한 xAI, 오픈AI와 엔비디아 대체?

Q. 트럼프 집권 2기에는 CES보다 트럼프와 머스크의 텍사스 구상인 스타베이스를 더 주목하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텍사스 스테비이스는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지요.
- 트럼프와 머스크, 텍사스 스타베이스 구상
- 텍사스, "모든 신기술 실험장으로 만들겠다"
- 기업 도시화로 미래도시 모델, 공상도시 건설
- 텍사스로 이전하라! 실리콘밸리 의외로 부진
- 자율주행·친환경 에너지·AI·양자컴퓨터 등
- 스페이스 X·로봇 등 모든 신기술의 복합단지
- ‘페이팔 마피아’ 반란, 가장 먼저 텍사스로 이전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 상 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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