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작년 말부터 고평가된 미국 주식에 대해 균형을 가져갈 것으로 강조해 드리고 있는데요. 연초 각종 호재들이 증시에 반영되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 英 국채금리 악몽? 30년 금리 1998년 이후 최고
- 인플레 재발과 디폴트 우려, 스타머 총리 시련
- 첫 FOMC ‘금리동결’, 美 10년 금리 4.7% 육박
- 리사 쿡 이사, 美 주식 ‘비이성적 과열’ 경고
- 실러의 CAPE 37배, 닷컴 버블 붕괴 후 최고치
- 월가, 국채금리 급등세가 버블 붕괴 촉매제되나?
- 옐런과 마이클 바 퇴임, 국채 시장 조율 가능?
Q. 이 문제도 짚고 넘어가야 하는데요.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하루에 22원 폭락했지 않았습니까?
- 정국 불안 틈타 원·달러 환율, 너무 비관적 전망
- 2,000원 도달설과 제2 외환위기, 확률 적다 진단
- 국민연금, 적절한 시점에서 환 헤지 물량 출회
- 원·달러 환율, 하루에 역외시장에서 22원 급락
- “정책은 타이밍”, 국민연금 창사 이래 최고작
- 정치와 분리 최상목 권행 경제 대책, 평가 좋아
- 불안하지만 원·달러 환율 안정, 지금은 가장 중요
- SK 하이닉스·CES 악몽 없었다면 韓 주가 급등
Q. 방금 CES 2025를 언급해 주셨습니다만 올해는 미국 증시에 전혀 반응하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 CES 2025, 1년 전과 달리 증시 영향 미온적
- CES 2024, “모든 면에서 AI 쓰나미 준비하라”
- 최대 관심 AI, “All technology leads to AI”
- 최대 관심사, 잭슨 황 기조연설도 반응 없어
- 로봇·챗GPT 등 코스모스, 시장 평가 좋지 않아
- 2차 take-off 기대했던 엔비디아, 오히려 하락
- 韓 증시 악재, GPU에 마이크론 제품 사용 선언
Q. 올해가 트럼프 정부가 출범하는 해인 만큼 큰 기대를 했던 것은 사실이지 않습니까? 트럼프 대통령의 관심이 적은 것입니까?
- 라스베가스 등 서부지역, 공화당 열세 지역
- 제 47대 대선, 트럼프가 가장 고전했던 지역
- 7대 경합주 승리, 대통령 당선 결정적 기여
- 트럼프, 캘리포니아 독립운동에 우호적 입장
- 제 48대 대선, 벌써부터 출마 의지 비춰 주목
- 관건은 캘리포니아, 독립시키면 당선 확률 높아
- 전자제품 박람, 트럼프와 머스크 영역과 불일치
- 페이팔 마피아, 자신의 꿈 펼칠 수 있느냐 관심
Q. 트럼프 집권 2기의 특징 중의 하나는 페이팔 마피아를 비롯해 친트럼프 인사들이 중요한 요직을 차지하고 있는 점이지 않습니까?
- 대선 후보 지지도, 엔비디아와 테슬라 영향
- 테슬라 주가, 트럼프 지지도에 천수답 장세
- 트럼프 당선 후 테슬라 주가, sky rocketing
- 엔비디아, 트럼프 당선 이후 상승 탄력 둔화
- 테슬라 ‘대형 호재’ vs. 엔비디아 ‘대형 악재’?
- 작년 상반기까지 엔비디아! 엔비디아! 엔비디아!
- 작년 7월 1차 토론 후 엔비디아 열기 크게 감소
Q. 특히 트럼프 차기 대통령이 젠슨 황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특별한 배경이라도 있습니까?
- 트럼프 1차 토론 압승, 머스크와 젠슨 황 갈려
- 친트럼프 표방 머스크,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 친바이든 표방 젠슨 황, “침묵 속 긴장한 태도”
- 트럼프, 강력한 이민 반대와 대중국 정책 공약
- 美 순수 백인계 트럼프, 가장 혜택을 받을 것
- 대만계 앙뜨레프레너, 직간접적 피해 받을 것
- 대선 과정과 당선 이후 트럼프에 줄을 안 서
- 트럼프, 철저한 엽관제 원칙에 악재되지 않을까?
Q. 일론 머스크도 젠슨 황과의 관계가 직간접적으로 악연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내용을 말씀해 주시지요.
- 올트먼, 2015년 머스크와 오픈AI 공동 창립
- 2018년, 비영리법인을 영리법인화 놓고 대립
- 머스크의 오픈 AI와 테슬라 합병, 법정 소송
- 올트먼, 2016년 트럼프 후보를 히틀러에 비유
- 당시 “트럼프, 여성혐오·인종차별·음모론에 무심한 후보”
- 트럼프 당선 확정, “울고 절망하고 두려워한다”
- 올트먼에 편향적인 잰슨 황, 직간접적인 영향
- 머스크가 설립한 xAI, 오픈AI와 엔비디아 대체?
Q. 트럼프 집권 2기에는 CES보다 트럼프와 머스크의 텍사스 구상인 스타베이스를 더 주목하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텍사스 스테비이스는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지요.
- 트럼프와 머스크, 텍사스 스타베이스 구상
- 텍사스, "모든 신기술 실험장으로 만들겠다"
- 기업 도시화로 미래도시 모델, 공상도시 건설
- 텍사스로 이전하라! 실리콘밸리 의외로 부진
- 자율주행·친환경 에너지·AI·양자컴퓨터 등
- 스페이스 X·로봇 등 모든 신기술의 복합단지
- ‘페이팔 마피아’ 반란, 가장 먼저 텍사스로 이전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 상 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관련뉴스